2020.01.09 공부 및 관심종목 - 파루,큐로컴

개인적 공부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카테고리로써, 반말식 및 간단하게 정리할 예정입니다.

반말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는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아주,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만 작성되는 글이므로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절대 매수타점이라던가 매수추천 등을 하지 않으며, 제

개인적인 기록들을 공부용으로 필기하기 위함이니, 분석에 대한 기준만 얻어가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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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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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23660.html

‘원인불명 중국 폐렴’ 의심환자 국내 첫 발생

최근 폐렴 관련주로 뜨고 있는데, 어느 부분에선 DMZ 수혜주로도 보고있기도함

개인적으로 파루라는 종목에 엮인 테마에 대한 (폐렴이라던가..) 부분은 깊은 공부는 안했으나, 어쨌든 질병공화국인 중국발 악재라는 점.

 

아프리카 돼지열병도 아직 테마는 죽지 않았으나 예상 외(?)로 방역이 통한 것인지 아직까지 경기 북부지역에서만 폐사체가 발견이 되고 있음. 분명 계속 언급하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자체는 절대로 롱런 테마로 접근 하는 것이 좋음.

 

이 이외에도 사스 관련, 흑사병 관련, 폐렴 관련 모두 중국발 악재이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에게만 작용하는 치명적인 질병이었지만, 이번 폐렴은 사람에게 직접 전이되는 질병으로써 아마 퍼지기 시작하면 분명 한국에도 큰 이슈화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곧 중국의 명절에 수억명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대이동이 있기 때문에 해당 폐렴 및 사람에 대한 질병들의 전이는 더욱 심해지면 심해졌지 가라앉을 수 없는 상황.

 

국내에서도 '의심'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하여, 중국과 한국의 교류가 많은 만큼 메르스때의 사태와 비슷한 시나리오로 흘러 갈 것으로 예상. 의심이 확진으로가면 분명 큰시세가 한번 더나올수 있지만, 만약 음성으로 나게되면 단기적인 하락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임

 

어차피 시나리오 싸움이며, 이런 뉴스들은 세력도 통제가 안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급격한 매집 -> 급격한 시세 -> 급격한 하락 의 과정은 예상됨. 따라서 시세가 나오고 충분히 본인 기준 만족하는 수익권이 나오면 즉각적으로 수익매도하는 접근이 필요

 

재무차트

재무는 별 문제는 없어보임, 영업이익이며 당기순이익이며 양전환을 했고, 부채총계도 낮고, 비율도 나쁘지않음

시가총액 972억으로 테마주로써는 적정하며, PBR은 2.34 인데, 큰의미는 없을듯.

최근 퀀트 관련된 책을 읽고있는데 내 기준에 하나하나 적용해보려하는 중이라 언급.

근데 테마주가 판치는 코스닥에 의미가있을까..싶기도함.

 

주봉

 

- 주봉상 흐름은 괜찮음, 거래량이 2년만에 터져주는 구간, 중간중간 매집흔적보임

- 이번주 주봉이 양봉으로 마무리 된다면 더욱 좋은 그림이 될 것이고, 저번주봉부터 추세의 변곡자리로 보여짐

- 2,100원 ~ 3,200원 사이로 계속해서 박스권을 만들었음

- 저번주에 추세 변곡자리로 보여졌고, 카톡방에서 3,200원까지 상승은 나올 수 있다고 언급

- 3,200원은 강력한 매물이 존재하는 자리기 때문에 단번에 돌파하기에는 어려운 자리, 돌파가 만약되었다면 정말 강한 흐름이기 때문에 일봉상 조정시 타점을 찾았을 것

- 일단 타점을 잡는 구간으로 진입했기 때문에 관심종목에 두고 질병주의 특성상 중단기 스윙으로 접근 예정

- 타점은 

- 또한 위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DMZ 관련주로도 되어있기 때문에 흐름을 지속적 관찰 필요

 

 

일봉

 

- 파루일봉(1) 차트는 굉장히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았을때 나쁘지는 않음, 하지만 상식적으로 2009년 대시세이후 10년 넘게 매집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투자에는 알맞지 않기 때문에 그냥 전체적인 흐름만 보자. 

- 2009년 대비 2013~15년도의 상승은 어느정도 공격적인 매집구간으로 볼 수도 있음.

- 이후 2017년에 한번 더 시세가 나오고 하락 지속

 

- 파루일봉(2) 차트는 중기적 관점 접근

- 아직까지 명확하게 2017년도 처럼 거래량이 터저주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진입은 하지 않았음 

- 하락 삼각형에서 상단 추세선을 돌파해주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옆으로 어느정도 횡보하다가 바닥을 다지는 패턴을 보여줌.

- 여기에 거래량이 동반되면서 추후 움죽임에 있어 중단기적으로 상승추세의 변곡자리라고도 볼 수있겠으나, 아직까지 확신을 들게하는 모양은 아님

 

- 파루일봉(3)을 체크해보면,

- 1년,2년 매물선을 돌파는 하였으나 오늘 큰 시가갭 음봉을 만들면서 하락

- 분명 뭔가 매집의 흔적으로도 볼 수 있는 봉, 냄새가 난다.

- DMZ 관련주로도 엮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DMZ 관련 움직임(거래량)이 보여진다면 보수적 접근(안전하게) 2,550원 까지는 조정을 바라보고 손절 짧게 잡고 진입타점을 잡아보는 것도 괜찮아 보임. 아니면 분할매수로 접근을 해보던가 평단은 최대한 낮추는 곳이 2,400원 정도?

 

- 하지만 위 (3) 차트에서 표시해놓은 것처럼 절대적으로 거래량이 많이는 아니더라도 2020년 이전의 거래량보다는 많이 터져주어야함.

- 패턴을 어떤 패턴을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분봉으로 뜯어보게되면 매물대 돌파구간을 잡아볼 수도 있을듯. 이 분봉상 돌파구간도 일봉상 어느정도 조정이 나와야 가능한 시나리오.

 

나의 결론

일단 3,200원정도의 매물대 소화하고 내려왔으니, 2,550원 정도에 분봉을 뜯어보고 타점을 잡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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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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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예방및 신약개발 중인 바이오주 중 하나인데..

결론적 차트는 굉장히 좋다. 파루보다 좋다. 근데 재료가 뭔지 눈에 띄지 않는다. 또한 진입자리가 애매하다..

큐로,큐로홀딩스,큐캐피탈,지엔코 이런 종목들은 일단 패밀리.. 패밀리 잡주.. 

 

옛말에, 할까말까한다면 하지마라 라는 말이있는데,

큐로컴은 할까말까의 고민을 하게 만드는 종목이라고 할까...

 

어쨌거나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개인 투자자에게 얼마나 재료가 노출되어있느냐가 관건인데.. 에이즈 관련으로 오르고 있는듯. 테마주는 기대감으로 형성되는 것이 대부분이라.. 하지만, 최근에 기대감 기대감 하면서 당한 종목이 텔콘RF제약이라 일단 살펴는 보자.

 

에이즈 관련 스마젠이 미국 FDA 임상2상 신청건으로 급등의 모양을 보여주고 있음

에이즈 관련하여 공부할 것도 아니고, 일단 재료는 에이즈 치료제! 임상! 이정도만 알아도 될듯..

 

큐로컴 재무차트

최악.. 아무리 바이오가 적자 재무 차트는 어쩔 수 없다지만, 적어도 부채비율이나 부채총계는 낮아져야 될텐데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음. 위험하다 위험해.. 일단 진입 자체는 꺼려지는 재무차트. 

 

주봉

-간단하게 살펴보자

- 2016년~ 18년 대칭삼각형 나오다가 하락추세선깨고 결국 반등실패하면서 1,950원을 하향 돌파.

- 지금 2020년 1월은 1,950원 매물을 도전하고 있는 자리인데.. 계속해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돌파할 가능성도 있어보임. 돌파시도를 하면서 계속 가격을 지켜주고 있는 것이 높은 점수를 줄 수있기 때문. 

- 그리고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일봉에 있음

- 하지만 주봉상 내 진입 기준 신호가 등장하지 않아서 지켜보기만 하는중.. 위에서 말했듯 할까 말까..

- 주봉상 힘이 센것은 맞음. 하지만 이격이 너무 벌어져있어 진입이 어려운 것 맞음.

 

 

 

일봉

큐로컴 일봉(1)

큐로컴 일봉(2)

 

- 큐로컴(1) 차트를 보면 1년 2년 매물선을 파루랑은 다르게 강하게 돌파.

- 하락쐐기형 패턴에서 상단선을 돌파, 120일선 돌파 거기에 1년,2년 매물선 돌파, 단기 매물대까지 돌파 하면서 정말 힘이 세다는 것을 알 수있음. 즉 세력이 작정하고 돈을 투입 한 시점.

- 바닥다지는 패턴도 등장, 충분히 앞으로도 더 좋은 매수타점을 잡아볼수가 있다.

 

- 큐로컴(2) 차트를 보면, 오늘 양봉은 5%정도의 양봉이었다면 힘이 모이는 자리기 때문에 1차 매수 타점으로 잡아볼 수 있었을듯.

- 하지만 고점 19% 종가 13%의 상승폭이 큰 양봉이기 때문에 오늘의 진입은 전 매물대에 한번 밀리는 순간 계좌엔 -10퍼로 시작해야하는 수준..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

- 개인적으로 매수타점을 잡았다면, 27일 양봉 또는 1월 7일이  나에게 좋은 기준의 자리였을듯. 하지만 지나간 것 어쩌랴, 한번더 상승이 나오고 난뒤에 잡아도 충분하다.

- 비록 위 날짜에 잡진 못했지만, 내 기준이 점점 명확해져감에 감사할따름.

 

결론

굉장히 힘이 세다는 것은 다음파동도 힘이 세다는 이야기, 즉 중단기적으로 상승이 한번 더 나올 수가 있음.

이미 진입해있고, 수익을 내는 사람이라면, 좀 더 끌고가봐도 되는 종목이고, 지금 진입을 하기에는 이격 자체가 벌어져있어 조금만 조정이와도 심리적으로 견디기 힘든구간이 될듯.

 

매수타점을 찾아야하는 매수시점으로, 넓게 구간을 잡는다 치면 1,550원에서 1,400원 까지는 빠질 수도 있다고 예상을하고 분할매수로써 접근 하는것이 제일 바람직. 이탈하면 손절하는 방향.

 고로 나는 아래 1,550원에서 타점을 잡겠다는 이야기..

안오고 날라가면 그냥 보내주는 게 맞음. 왜냐? 할까말까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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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생각을 두서없이 적기도하고, 차트 보면서 차트에다가 항상 기록하거나 따로 모아뒀었는데..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글을쓰다보면 내공부도되고, 포스팅도 되고 일석이조인듯하여 시작..

기존에 단기스윙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2-3일 끌고가는 종목들이다보니 포스팅하기에도 뭣해서..

 

일단 지금 이 카테고리도 그냥 합칠까 고민하고 있는데 그건 나중에 결정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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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여러가지 뉴스를 모아보고, 찾아보고 하고 있으며,

저녁시간을 할애하여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하나의 습관화를 시켜두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좀 더 정보들에 대해서 빠르게 전해드리고, 같이 공부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공개방으로 되어있지만, 가끔 가즈아를 외치시거나, 기본중의 기본을 물어보시는 분들은 거르고 있습니다.

( 어느정도 주식을 하기위해서는 주식 무작정 따라하기 정도의 책은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독불장군(?)식의 카톡방 운영일 수도 있지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쓰는 저자의 수익률은 얼마인지 물어보시는 분도 강퇴하고있으며,

본인은 얼마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강퇴를 하고 있습니다.

 

리딩이 아닌 서로 공부를 위한 장을 열고자 합니다.

 

비밀번호는 0506 입니다

 

https://open.kakao.com/o/gtOxtW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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