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1006/97746349/1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11130005&t=NN
천안문 시위처럼 번져가는 홍콩시위,
천안문 시위란?
- 톈안먼 사건, 제3차 천안문 사태(중국어 간체자: 天安门事件, 정체자: 天安門事件, 병음: Tiān'ānmén shìjiàn), 또는 6·4 사건은 1989년 6월 4일, 후야오방의 사망 이후 발생한 톈안먼 광장 등지에서 시위대와 인민이 벌인 반정부 시위를 중화인민공화국의 중국 공산당 정부가 유혈 진압한 사건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일반적으로 이 사건을 1989년 춘하계 정치풍파라 지칭하는 반면, 비판적인 반체제 세력 및 서방세계에서는 톈안먼 광장 저항시위 또는 톈안먼 광장 도살, 89년 민주운동이라고 칭한다. 중국의 검색엔진에서 톈안먼 사건을 검색하면 접속이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5월 35일(5월 31일+4일), VIIV(로마숫자 64), 82(8의 2승, 답이 64=6월 4일) 등을 은어로써 사용하기도 한다.
애초 공식 발표로는 민간인 사망자 300여 명, 부상자 7천여 명이 발생한 사건이다. 국제적십자협회는 2,600 여명으로 사망자를 발표했다. 비공식 집계로는 5천여 명 사망, 3만여 명 부상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그 후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가 1990년 7월 10일 제5차 국무원 보고에서 정식 발표한 것을 따르면, 민간인 사망자는 875명, 민간인 부상자는 약 14,550명이었으며, 군인과 전경은 56명이 사망, 7,525명이 부상당했다. BY.위키백과
11월 11일 홍콩 경찰이 10대에게 권총 실탄 발사 이후 HSI(홍콩항셍지수)가 2%로 급락이 나왔으며
오늘 장은 보합수준으로 진행 중에 있네요.
홍콩시위가 발생하게된 이유는, 2018년 대만에서 홍콩인 남자가 여자친구를 치정문제로 살해했고, 홍콩 대만 사이에 범죄인 인도법이 체결되지 않아 범인을 송환할 수 없었다고합니다.
그런데 이 범인을 인도하기 위해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을 승인하려고 하는데 이 법안 개정에 대해 홍콩 시민들이 빅토리아 공원 등에서 100만명 대규모 시위를 벌입니다.
이는 1997년 홍콩 반환 시위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라고 하며, 그 이후 송환법을 무기한 연기했으나,
홍콩 반환 22주년 기념 행사에 55만명이 모인 시위에서 경찰과 무력 충돌이 일어나고, 테러규탄시위, 대규모 총파업, 그리고 8월 11일에 발생한 경찰 무력 대응 중 홍콩 여성 1명 실명위기가 발생했습니다.
이미 홍콩은 현금 수요가 급증하는 등,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있으며, 상승추세가 꺽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홍콩 시위가 천안문 사태만큼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홍콩이 한국-중국간 반도체 사업 부분에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한국 수출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이긴 하나 홍콩의 반정부 시위가 악화되어, 홍콩정부와 중국까지 위협을 가하게 된다면,
미국입장에서는 홍콩의 특별 지위를 취소 할 수도 있지않느냐 까지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네요.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111309098023747
미중무역협상도 난항을 보이고 있고, 홍콩 반정부 시위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내 증시도 영향을 피해가긴 어려워 보입니다.
하루에 여러가지 뉴스를 모아보고, 찾아보고 하고 있으며,
저녁시간을 할애하여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하나의 습관화를 시켜두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좀 더 정보들에 대해서 빠르게 전해드리고, 같이 공부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공개방으로 되어있지만, 가끔 가즈아를 외치시거나, 기본중의 기본을 물어보시는 분들은 거르고 있습니다.
( 어느정도 주식을 하기위해서는 주식 무작정 따라하기 정도의 책은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독불장군(?)식의 카톡방 운영일 수도 있지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쓰는 저자의 수익률은 얼마인지 물어보시는 분도 강퇴하고있으며,
본인은 얼마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강퇴를 하고 있습니다.
리딩이 아닌 서로 공부를 위한 장을 열고자 합니다.
https://open.kakao.com/o/gtOxtWJb
비밀번호 :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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