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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과거

2019.11.20 엑사이엔씨- 그래핀 관련주

by 차티스트꿈개미 2019. 11. 20.

안녕하세요. 꿈개미입니다.

3일내내 감기에 시달리고 영혼이탈하여 지냈다가 매매도 제대로 못하고 엉망인 한주를 보내고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인데, 너무 너무 머리가 띵하네요.

 

계속해서 엑사이엔씨에 대해서도 스윙 종목으로 괜찮다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밀려있는 포스팅도 많고, 몸도 안좋다보니 이제야 하게 되네요.

 


그래핀 관련하여


그래핀에 대한 설명은 포스팅을 따로 해두었습니다.

https://rudream.tistory.com/54?category=893347

 

그래핀이 세상을 정복하게 될 것인가? - 그래핀 대장주 및 관련주

바닷물을 식수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물부족은 없을 것입니다. 금속은 더 이상 녹슬지 않을 것입니다. 더 이상 전구는 필요 없을 것입니다. 이 3가지는 공상과학 소설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rudream.tistory.com

 

그래핀 대장주로는 국일제지가 있겠습니다.

11월 19일 어제 국일제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다시한번 신고가를 달성하였으나,

오늘(20일) 다시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반납하는 거래량 터진 음봉캔들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핀 관련주가 수급이 들어왔던 이유는, 오는 20~21일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 컨벤션 센터(Santa Clara Convention Center, CA)에서 열리는 ‘Graphene & 2D Materials USA 2019’ 박람회에 참가한다는 뉴스였는데요.

한국 기업에서는 LG전자, 국일제지, 나노메딕스 자회사 스탠다드그래핀(Standard Graphene) 등이 참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나노메딕스는 움직임이 굼떴고, 국일제지만 큰 흐름을 보여줬었네요.

 

 

개인적인 입장에서 재료는 언제든 만들어서 갖다붙히기만 하면 되는터라 세력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차트로만 접근을 해서 세력의 파도에 잘 올라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엑사이엔씨 차트분석

 


엑사이엔씨

 

일단 엑사이엔씨는 2015년에 저점대비 400%이상 상승이 나왔던 종목입니다.

고점에서 세력이 이탈하고 계속해서 흐르다가 1차 매집 박스권이 나왔습니다.

이후 고점 매물대까지 시세를 주는 매집봉이 나오게 됩니다. 한번 시세를 준 뒤에,

급락이 나오자, 개미들의 손절물량을 두달간 계속 흡수를 했고,

주가는 다시 2,250원을 이탈하면서 계속해서 빠지게 됩니다.

 

 

 

 

 

 

2,250원을 이탈한 엑사이엔씨는 다시 한번 2,200 매물대를 형성하게되고,

계단식 하락을 보이면서, 매물대를 만들어가는데, 중간중간 하루 시세를 통해 단기적으로 계속해서 매집을 하는 모양새를 보여주다가, 

 

 

매물대 소화과정  + 제 2의 매집봉이 출현하게 됩니다.

그리고 18년도 5월 이후에 박스권을 만들면서 개미들의 손절물량을 흡수하는 것으로 보여지구요.

여기서 끝나면 착한 세력인데, 이후 더 빼버립니다. 악독한 놈들..

 

마지막 3의 매집봉 캔들이 조그마하게 나옵니다만, 딱히 진입자리를 찾아보긴 힘들구요.

-30% 정도의 골파기가 나온 이후에 매집봉 캔들 등장은 대시세 예고 자리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후에 매물대 1,500원을 강한 상한가로 돌파해주면서, 200% 정도의 수익구간이 나오게됩니다.

잠깐 크게 상방추세로 몰았다가 주가가 상방 추세선을 이탈하긴 했습니다만,

 

검은 세력선을 이탈하지만 않는다면, 짧은 손절에 대시세를 생각할 수 있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매수타점은 주봉을 참고하여, 중기 이동평균선이 어느정도 우상향 베이스가 생기면서

2,000원을 회복하는 시점의 눌림목에서 잡아보는것도 안전한 자리가 될 듯합니다.

 


 

해당 종목은 어디까지나 저만의 주관적인 시나리오를 통해 구성된 글입니다.

본인의 공부에 참고하여,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용 글일뿐 투자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추후 흐름을 보면서 대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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