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주식시황) 오늘의 상한가 및 주식시세분석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127_0000842217&cID=10101&pID=10100

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합의 임박…홍콩 상황도 예의주시"

 

1단계 무역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낙관론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무역전쟁에 대한 노이즈도 완화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1단계 무역협상은 정치적 의미가 크기 때문에 1단계 협상이 마무리가 된다고 해도, 아직까지 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 되진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1단계 협상안에서 중국은 기존 관세 철폐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은 한정적인 일부 관세 철폐만 생각하고 있기에 마찰이 좀 있었던것으로 보이고, 미국은 현재 어느 관세를 내릴지 고민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트럼프도 선거를 앞두고 큰 변수를 둘 것으로 보지않으며, 중국 또한 경제적 지표가 불안하기에

1단계 협상은 큰 무리없이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1127104749606

中 10월 공업기업 이익 전년비 9.9%↓...8개월만에 최저치(종합)

 

MSCI 리밸런싱이 어제 부로 마무리는 되었으나,

증권가에서는 하루정도 더 추가적인 매도 물량이 출회될것이라 전망하였는데,

오늘 코스피,코스닥 시장 역시 계속해서 외국인들이 매도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무역협상 마무리, 홍콩사태에 대한 진정, MSCI 리밸런싱 마무리 등 여러가지 악재요소들의 노이즈는 해소되고 있으나,

연말인만큼 양도소득세 이슈가 아직 살아있어서 한국증시의 한 해 마무리가 굉장이 어려울 것같습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112763906

MSCI 조정 일단락 됐는데…양도소득세 이슈 연말 증시 '부담'

 

 

만약 이러한 이슈들이 해소되어 수급이 들어온다하여도,

아람코 상장 관련으로 인해 수급이 분산 및 매물 형성 등으로 인해 그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kidd.co.kr/news/212237

사우디, 연내 아람코 IPO 개시… ‘국내 정유기업 모니터링 강화 필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6/201911260224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마켓뷰] 외국인, 中·아람코 주식 사려고 韓 1조 팔았다

외국인은 오는 12월 상장할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주식도 대거 편입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염두에 두고 미리 한국 주식을 매도한 액티브펀드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즉,

 

 

미중 무역협상,홍콩사태,MSCI리밸런싱 노이즈 해소    ▼   아람코 주식 상장,양도소득세 노이즈

 

 

글로벌 악재는 아닌 한국증시에 제한적인 노이즈가 연이어 등장하는 만큼, 

12월 한달도 어려운 증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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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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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 시황분석과 마찬가지로 연일 외국인은 매도로 대응을 하였고,

 

그나마 코스피에서는 기관에서 수급이 들어와 지수 방어가 이뤄진 장이었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지수방어를 해주었는데요.

 

SK 계열의 바이오 관련주들의 수급이 크게 들어오면서 지수 하락폭이 좀 적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 바이오주 수급은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네요.

 

 

아직까지 단기적인 하락추세에서 제동이 걸려 다시 상방으로 틀었으나,

 

추가적인 테마에 수급이 활발히 들어오지 않는다면,

 

코스피,코스닥의 11월 마무리는 어느정도 더 하락한 모양새로 마감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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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및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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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계열사 바이오 관련주들이 오늘 코스닥 증시를 이끌었다고 과언이 아닐만큼,

지수 대비하여 엄청난 수급이 들어왔습니다. 거의 모든 수급이 이 쪽으로 쏠린게 아닌가 할 정도로 대단한 수급이었네요.

SK디스커버리우,SK케미칼우,SK케미칼,SK디스커버리까지 상한가로 다 말아올려 버렸습니다.

 

 

 

 

물론 SK 관련주 주주에게는 행복한 한주였겠지만, 그외의 바이오 및 테마에 몸담고 있는 주주에게는 오늘 증시도 하락에 대한 짜증만 가득한 날이었네요.

 

 

신규상장주인 센트랄모텍이 다시 상한가를 기록합니다.

매각관련인지 아직 저한테는 확신할수 없는 알톤스포츠,삼천리자전거가 상한가를 기록합니다.

 

KT서브마린

이낙연 정책주로 알려져있는 KT서브마린도 11월 초 정말 좋은 캔들이 나왔었네요.

그저, 한시적인 테마라고 생각을 하고 관심조차 주지 않았던 종목이었는데, 예상외로 엄청나게 좋은 타점이 나왔었네요.

왜 좋은 타점인지는 한진칼 19년 4월 8일 캔들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한진칼 4월 18일봉

저 이후 한진칼의 시세는 직접 한 번 살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제닉스 대표구속으로 하한가를 기록합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주식회사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의 혐의로 현재 구속돼 수사 중에 있다고 뉴스가 나오면서 지속적인 하락 파동에서 더 깊은 파동이 나왔네요.

 

 

비보존 관련주들 오늘 일제히 깊은 음봉이 나왔습니다.

20일 선이탈하면서 상당한 기간동안 또다시 횡보세로 지속될 확률이 높고,

BW 관련 납입 기일이 3상 발표 하루전날로 미뤄지면서 더욱 악재가 겹쳤네요.

 

에스텍파마와 텔콘 RF 제약 일봉

 

임상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본들, 투자자의 심리자체가 매도로 돌아서자 개인 물량들을 열심히 받아먹네요.

개인 물량을 받아먹는건지, 세력이 터는건진 명확한 답은 없지만,

오늘 호가창 움직임 자체가 그래보였으며, 제 기준상에서는 매집으로 보입니다.

 

 

텔콘RF제약은 해당 가격대에서 알짱알짱 하다가, 한번 시세 파동 크게 한 번 주지 않을까 하고 감히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인 매수타점에 대해서는 카톡방에서 말씀을 드렸었기에 생략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고, 해당 자리에서 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린점 참고바라겠습니다.

 

 

 

 

 

 

 

 

인수합병으로 말도안되는 3연상이 나온 루미마이크로, 이낙연 관련주 남화산업이 하락을 합니다.

남화산업

 

남화산업의 경우 전고점 돌파베이스에서 한번 큰 파동이 나왔구요.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오늘 단기적으로 하락이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상방 추세이지만, 단기적으로 계속 하락을 한다는 가정하에 해당 원의 갭구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 포인트에서 가격을 지켜주지 못하거나, 밀리는 경우는 더욱 깊은 조정이 올 수도 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루미마이크로 

합병 관련으로 이상 급등을 보였던 루미마이크로는 쌍봉 포지션에서 장대 음봉이 출현하면서 오늘에서야 이탈을 하였구요.

 

아래 구간이 워낙 뚫려있기 때문에 조정이 왔다고 잡으시기엔 위험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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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국인들이 어느정도 차익실현을 하고 나온 종목들이 많아서 이 정도로 언급해드리겠습니다.

해당 시황분석에서 최대한 저의 기준과 저 또한 비싼 가격으로 주고 배운 내용들에 대해서 일부분 녹여서 적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보시면 정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회원도 공감(♥)이 가능합니다. 한번의 클릭이 큰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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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여러가지 뉴스를 모아보고, 찾아보고 하고 있으며,

저녁시간을 할애하여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하나의 습관화를 시켜두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좀 더 정보들에 대해서 빠르게 전해드리고, 같이 공부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공개방으로 되어있지만, 가끔 가즈아를 외치시거나, 기본중의 기본을 물어보시는 분들은 거르고 있습니다.

( 어느정도 주식을 하기위해서는 주식 무작정 따라하기 정도의 책은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독불장군(?)식의 카톡방 운영일 수도 있지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쓰는 저자의 수익률은 얼마인지 물어보시는 분도 강퇴하고있으며,

본인은 얼마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강퇴를 하고 있습니다.

 

리딩이 아닌 서로 공부를 위한 장을 열고자 합니다.

 

비밀번호는 0506 입니다

 

https://open.kakao.com/o/gtOxtW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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