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입니다. 저는 즐거운 주말 맛난것도 먹으며 휴식을 푹 취하고 있네요.
주말간에도 시간나는대로 차트를 꼼꼼히 살피곤 하면서, 제 나름대로의 시나리오를 작성해보곤 합니다.
비록 장은 마감하였으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위 종목들은 매수타점을 잡아 볼만한 '매수시점'이 되겠습니다.
더불어, 제가 매매기법이나 기준을 설명드리지는 않으나, 충분히 시황분석이나 종목분석을 통하여 어느 일정부분은 간접적으로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본인 매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화장품
최근 중국 관련주 주식들이 들썩들썩하고있습니다.
물론 일전에 사드배치,한한령 등 여러가지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많은 종목들이 어두운 조정 터널을 지나고 이제 그 터널의 끝에 온 것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http://www.fnnews.com/news/201912271409553715
중국 제조업 '매출·이익' 상승반전…경기 바닥쳤나
/사진=뉴시스 【베이징=조창원 특파원】중국의 일부 경제지표들이 상승반전하고 있다.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 속에 중국 경제를 짓놀러온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중국 경기가 바닥을 친 것 이나냐는 관측도..
www.fnnews.com
시황으로만 보자면, 최근 발표되어 지고 있는 중국 경제 지표들도 나쁘지 않으며, 미중 무역전쟁의 1단계 합의로 인하여 일부 불확실성이 해소된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향후 중국 관련으로 엮이는 종목들이 시세가 한번 나오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볼만 하겠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에게 한번 크게 선방을 맞은 중국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본인들의 한계를 극명하게 느꼈을 것이고, 현재 곪아가고 있는 내수시장(금융기관 파산등)을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적으로도 여러 인접한 국가에게 손을 내밀어 아시아의 경제협력구도를 이끌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중화사상으로 찌들어 있는 중국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경제 협력 구도겠지만, 결국 중국주도하의 아시아 패권을 쥐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을까하는데요. 일단 달러/위안 환율에 대한 방향성을 어느정도 살펴보아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환율에 있어서는 전문적인 부분이기도하고 저 또한 많은 부분 부족하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할게요.
재무적으로 그 동안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지속적인 영업이익은 적자입니다만,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 를 해볼 수 있는 차트로 보여집니다. 완전히 기업가치를 보고 장기투자하는 종목은 아니기 때문에 상폐걱정이나 기타 악재가 나올만한 차트는 아닌 것으로 보여지네요.
한국 화장품 주봉차트입니다. 하락쐐기형 패턴이 나와주며, 최근 한달간 거래량+거래대금이 터져주는 구간이네요.
일단 하락쐐기형 상승 추세선을 상승 돌파를 해주었고, 한주간은 조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음 주봉도 조정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직까지 상승파동 한번은 더 기대 해볼만한 차트로 보여집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922094.html
청와대 “시진핑 주석 내년 상반기 방한 확정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내년 상반기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기자...
www.hani.co.kr
현재 시진핑 방한이 내년 상반기에 확정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분명 중국관련주도 한번의 순환수급이 들어와 시세를 만들어 줄 재료는 있어보이네요.
한국 화장품 일봉도 나쁘지 않습니다.
거래량을 보시면 최근 굉장히 유동성있게 거래량과 대금이 터져주고 있고, 주봉과 마찬가지고 상승 추세선을 돌파 이후 일년매물선에서 의미있는 움직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당 원구간은 충분히 조정으로써 메리트가 있는 구간이며, 분봉상으로도 상승파동이 한 번 크게 나올 수 있는 자리라고 보여지네요.
메드팩토
기술특례로 상장한 메드팩토입니다. 해당 종목은 재무차트나 주봉은 생략하고 오로지 일봉으로만 접근하겠습니다.
메드팩토 일봉은 3개의 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40,000원, 40,500원, 41,200원 정도로 보여지구요.
해당 지점이 단기적인 매수타점이 될 수도 있고, 개인적인 진입 전략에 따라 손절 라인이 될 수도 있어보이네요.
메드팩토는 2013년 테라젠이텍스의 자회사이기도 하며, 현재 개발중인 백토서팁이 키트루다,임핀지 등의 면역 항암제와의 병용 투여 임상시험에서 성과를 내면서 상장이후에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종목입니다.
비보존과는 달리 기술특례상장이 되면서 재료 또한 나와있는 데이터가 확실히 많고, 기술성 평가 기관으로부터 A등급을 평가 받은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신규 상장주인만큼 기관 및 외국인의 수급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모 당시에 기관들이 대부분 차익실현을 하며 하락을 하였으나, 다시 기관 및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 유입으로 금요일 종가상으로 굉장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드팩토도 바이오 포트에 추가해놓고 일정부분 백토서팁에 대해서 공부를 하겠지요. 하지만 이 공부로 인하여 종목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 크게 데일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하여 저는 또 반성을 하게되네요. 이번에 비보존을 공부하면서 많이 느낀 것이이기도하고, 스스로 반성도 많이하고있습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아이티엠반도체
내년 2020년은 반도체의 한해가 될것이다 라는 전망 + 신규상장의 메리트 가 있는 아이티엠 반도체 입니다.
2개의 봉(초록원)을 보게 되면 20일선을 기점으로 반등이 좋게 나와주는 걸 볼 수가 있구요, 금요일 양봉 또한 종가가 좋게 마무리되면서 메드팩토와 마찬가지로 좋은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분명 전고를 '돌파'한다고만 해서 추격매수로 따라붙다가는 세력의 롤링 훼이크에 마이너스를 못버틸 수도 있으니 항상 눌림목에서 접근을 하셔야합니다.
뜬금포 이야기를 하자면,
요새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의 매매기준 및 성향이 이전보다는 많이 발전을해서, 추격매수보다는 눌림목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눌림목도 훼이크가 많은 경우가 요새는 많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력의 롤링 알고리즘도 분명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발전을 해나가기 때문에 우리같은 개인투자자 또한 지속적인 기준 개발을 통해서 대응을 잘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돌아와, 저의 기준상 어제가 정말 좋은 매수자리였는데 놓쳐서 아쉽습니다.
대정화금
일전에 중국 패스트 관련으로 발병 당시에 큰 시세를 준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는데요,
혹시 다른 테마로 알고 계신분은 꼭 공유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상장이후 신고가는 물리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터치하러 간다는게 제 기준입니다.
따라서, 대정화금과 같은 차트는 물려도 장기적인 스윙이 가능한 대표적인 종목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전에 이미 저는 포트로 들고있는 종목이었고, 중기적으로 끌고가도 전혀 무리가 없는 차트입니다.
물론 중간에 비중조절을 한번 하긴 하였습니다만, 첫번째 초록색 원부분에서 제가 한번 대정화금이 당일 양봉으로 마무리가 된다면 정말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하였는데, 결국 장후반에 음봉으로 마무리가 되면서 이탈을 하였었구요.
이후에 두번째 원을 보시면 금요일날 종가상 다시 양봉으로 마무리되면서
추가적인 매수자리 또는 새로운 진입자리로 봐도 무방한 차트가 나왔습니다.
위 종목들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없이 골라서 쓰는 종목들이 아닙니다.
저 또한 주말간 공부를 통해서 종목 선별을하고 그 선별된 종목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해당 부분은 제 기준도 녹아있고, 여러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한해 고생하셨으며, 다음 한주도 양봉을 노려보며 열 매매 , 성공 투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비회원도 공감(♥)이 가능합니다. 한번의 클릭이 큰 힘이됩니다.
하루에 여러가지 뉴스를 모아보고, 찾아보고 하고 있으며,
저녁시간을 할애하여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하나의 습관화를 시켜두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좀 더 정보들에 대해서 빠르게 전해드리고, 같이 공부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공개방으로 되어있지만, 가끔 가즈아를 외치시거나, 기본중의 기본을 물어보시는 분들은 거르고 있습니다.
( 어느정도 주식을 하기위해서는 주식 무작정 따라하기 정도의 책은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독불장군(?)식의 카톡방 운영일 수도 있지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쓰는 저자의 수익률은 얼마인지 물어보시는 분도 강퇴하고있으며,
본인은 얼마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강퇴를 하고 있습니다.
리딩이 아닌 서로 공부를 위한 장을 열고자 합니다.
비밀번호는 0506 입니다
https://open.kakao.com/o/gtOxtW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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