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사태, 신한금융투자 담당 직원들은 사표를 써라.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67496?division=NAVER

라임펀드, 미국 ‘폰지사기’ 휘말려…투자금 손실 위기

국내 1위 사모펀드라고 알려져있는 라임자산운용이 이번에는 미국 '폰지사기'에 휘말렸습니다.

 

라임자산운용은 해당 폰지사기를 주도한 미국 헤지펀드의 부실을 알고도 투자를 한 것이 아니냐 라는 합리적인 의심아래 검찰에 수사의뢰까지 된 상황이네요. 

 금융감독원은 해당 헤지펀드의 부실을 알고도 투자자에게 숨긴채 장부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투자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개판이네요.

 

이 상황은 단순 라임자산운용 뿐만이 아니라,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증권사가 헤지펀드의 운용에 있어 필요한 대출,증권 대여,자문, 리서치 등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사인 신한금융투자도 공동책임을 물어야한다고 합니다.

 

라임자산운용은 최근 환매 중단 사태로 투자자금에 대한 회수가 중단되더니,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투자자들의 피같은 투자금이 아예 회수자체도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