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주식시황) 오늘의 상한가 및 주식시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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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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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하여 현재 확진자 증가율이 주춤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아직 잠복기 -> 확장기의 국면으로 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재료 자체가 끝났다고 볼 수 는 없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춘절 직후 다시 본업으로 복귀하는 중국인의 대이동이 있게 되면 해당 구간에서 다시 한번 변동성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만약 춘절 대이동 이후에 확진자가 다시 급증을 한다면, 다시 한번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확산기는 결국 공포가 극에 달하는 절정기에 이르지 않을까 전망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해당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사율이 사스보다 현저히 낮은 2-3% 내외라는 점, 해외에서도 확진자가 한 두명씩 나오고는 있으나 추가적으로 폭발적은 증가율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2월 2일 춘절이 마무리 되는 시점 까지는 소강국면을 보이지 않을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zdnet.co.kr/view/?no=20200129083004

애플, 사상 최대 실적…“아이폰 끌고, 에어팟이 밀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12923387

지표가 코로나 눌렀다…뉴욕증시, 지표상승으로 0.66% 상승 마감

 

어제 미국 증시가 강한 반등을 보였습니다.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월 128.2 에서 131.6으로 예상치(128.0)를 상회하는 결과가 나와서 호재로 작용을 하였고, 애플 출하량 10%에 이어 실적 또한 사상 최대 실적 918억 2천만 달러를 달성하면서 지수 상승에 견인을 하였습니다. 우리 증시 또한 해당 호재가 국내 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아 IT 관련주에 매수세가 일정부분 유입이 되었네요.

 

곧 마이크로소프트와 테슬라의 실적 발표 또한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의 실적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요, 국내 관련 기업인 센트랄모텍, 코스모화학 등 이있는데 해당 종목에도 실적 발표로 인한 수급 및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길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결국 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 가 잠깐의 증시에 대한 변동성을 줄 수 는 있으나 증시의 주된 움직임은 경제지표 및 경기상황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큰 틀은 경기상황에 따라 증시가 움직이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현재 한국증시에서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여주고 수급이 몰리는 섹터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주들이 맞습니다. 따라서 트레이딩으로써 관점은 유지하시되, 중장기적 관점으로 투자하시는 종목에 대해서는 좀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장 초반에 기관과 지속적인 매도세에 우려가 되었지만, 코스피가 장중에 다시 외국인 수급이 양전환을 하였네요.

변동성이 좀 엄청났던 하루가 아니었나 싶네요.

 

 하지만 기관은 연일 매도로만 대응, 개인이 계속해서 매수하는 장이 계속되면 현재 상승추세 속에 흐름을 맞기고 있는 국내 증시가 계속해서 상승추세를 유지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드렸듯 2월 2일 이후가 춘절이 마무리되고 대이동이 있고,

중국장이 개시되고 나서의 증시와 확진자 증가율 등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분수령이 될 듯합니다.

 

이런 수급이 부족한 장에서는 카톡방에서도 언급을 드렸었지만, 기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중장기적 가치가 있다면 유연한 자세로 대응을하고, 추가 적인 진입은 기관과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가 들어오는 종목을 선별하여 여러가지를 따져본 후 진입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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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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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투자자별매매동향 

설 연휴 이전에 기관의 좋은 수급을 보고 추후 좀더 이어지길 바랬지만,

설 연휴 이후에는 계속해서 기관이 매도물량을 폭탄 투하하듯 쏟아내고 있습니다.

단순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매도 물량도 있겠으나, 주 이유는 1월 배당 이후 종목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대형주, 전기전자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등장을 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코스피(KOSPI)

코스피 일봉

60일선을 지지선으로보고 이전 처럼 계속해서 반등이 나와주는지 체크를 해야할 듯합니다.

외국인의 대형주 및 전기전자 섹터 매수세가 들어왔으며, 기관은 의료정밀 섹터를 제외하고는 전 업종 매도세가 등장을 하였네요. 기관의 수급이 절실한 시점입니다만, 이번 한달은 기관의 매도세를 어느정도 잘버텨준(?) 한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2월마저도 이러한 매도세가 계속된다면, 기존 상승추세를 유지하던 흐름이 깨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위의 갭구간은 언젠가는 메꾸러 가겠지만,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이 되고, 기관의 수급이 어느정도 들와주는 시점에서 메꿔질 것으로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코스닥(KOSDAQ)

코스닥 일봉

코스닥 5분봉

 

코스닥은 오늘 장초반 변동성이 정말 최고조였습니다.

높은 갭상승으로 오늘 출발이 좋으려나 생각했던 것은 단 5분. 전일 급락했던 종목들이 회복세를 보여주나 싶었는데, 20일선의 매도물량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급락이 나왔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저 구간에서 설마~ 하는 공포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가 갭을 메꿔주고 다시 천천히 다지면서 상승하는 흐름이 나왔네요.

코스닥도 코스피와 마찬가지의 일봉 갭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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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및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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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네오텍 

한송네오텍 주봉

한송네오텍 일봉

: 황교안 정치테마주로 분류 되어 있다가, 중국 마스크 사업 진출 관련으로 전일과 당일 세력이 입성을 하였음.

: 개인적으로 볼때, 현재 중간 매집을 위한 우한 폐렴 테마 엮기로 보여지는 듯함.

: 즉 아직까지 대선은 기간이 있기 때문에 중간 매집을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음.

: 항상 대시세 이전의 흐름에서 중간에는 매집한 흔적이 있다.

: 주봉, 일봉 굉장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급상승이 나올수 있는 차트의 베이스를 갖고 있음.

 

 

HRS

HTS 주봉

HRS 일봉

: 주봉 이번주 거래량 터지면서 어느정도 추세의 변곡을 노려볼 수 있는 종목

: 하지만 테마가 방독면 관련주로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와 엮여서 진입은 꺼려지는 종목, 단기간에 시세 폭발 가능성은 있어보임, 이번주 흐름자체가 폭발적으로 나옴

: 조금은 우한 폐렴이 일정 기간동안 조정국면에 들어가 준다면 매수 타점이 나올 수는 있는 매수 구간.

 

 

티케이케미칼

티케이케미칼 일봉

: 이낙연 전 총리의 동생 회사 대표직 사임으로 인하여 급락이 나왔었던 종목

: 오늘 테마를 폐렴 방호복 관련으로 엮은 것인지, 정확히는 파악이 안되나, 어쨌든 단기적으로 하락 갭을 메꿨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수 있음

: 하지만 시가에서 밀린 음봉으로 마무리.
: 224일선에 안착 및 2,740원을 강한 거래량과 동시 돌파하며 마무리 된다면 좋은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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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저점을 횡보하면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몇 관심종목들이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 관련과 엮이면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금 다른 테마로 엮이거나 기존 테마를 유지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언젠가 종식될 우한 폐렴 관련주로 엮이면서 날라가는 관심종목들을 보며,

 

폐렴 공포가 가라 앉고 난 뒤에는 꾀나 오랜시간 다시 횡보를 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 장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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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여러가지 뉴스를 모아보고, 찾아보고 하고 있으며,

저녁시간을 할애하여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하나의 습관화를 시켜두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좀 더 정보들에 대해서 빠르게 전해드리고, 같이 공부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공개방으로 되어있지만, 가끔 가즈아를 외치시거나, 기본중의 기본을 물어보시는 분들은 거르고 있습니다.

( 어느정도 주식을 하기위해서는 주식 무작정 따라하기 정도의 책은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독불장군(?)식의 카톡방 운영일 수도 있지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쓰는 저자의 수익률은 얼마인지 물어보시는 분도 강퇴하고있으며,

본인은 얼마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강퇴를 하고 있습니다.

 

리딩이 아닌 서로 공부를 위한 장을 열고자 합니다.

 

비밀번호는 0506 입니다

 

https://open.kakao.com/o/gtOxtW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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