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패턴이란?
스윙이라는 단어는 다른 포스팅에서도 설명을 하였지만,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에 대하여 하루 이상 들고 가는 것을 이야기한다.
꿈개미 개인적으로는 10일정도 보는 것이 단기스윙, 한달~ 두달 정도 보는 것이 중기스윙, 분기 이상 들고가는 것을 장기스윙이라고 기준을 잡고있는데, 이러한 기준들은 트레이더들 마다 기준이 크니 그냥 본인이 임의대로 정하면 되겠다.
말그대로 스윙패턴(Swing Measured or Measured Move)은 기술적분석의 기본 개념이라고 볼 수 있으며,
우리가 흔히 듣는 N파동을 나무로 해석하는 것이며, 추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스윙패턴을 찾기 위해서는 저점은 저점끼리, 고점은 고점끼리 추세선을 그으면서 계속 찾는 연습을 해야한다.
위 기본적인 차트 움직임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1. 상승추세는 한번 조정구간을 거치고 다시 상승추세로 가는 "지속성"을 갖고 있다는 것.
: 지속형 패턴이라고 볼 수있다. 반대로는 하락추세 -> 상승조정 -> 하락추세로 의 지속형을 보일 수도 있다.
2. 추세의 변곡자리인 마름모 패턴이 2곳 등장을 한다는 것
: 추세의 정점의 역할을 하는 지점이, B와 C로 작용을 한다.
3. 고점과 저점의 관계
: 해당 패턴에서의 저점은 A와C , C점은 A를 하락 돌파하면 패턴은 망가지게 된다.
: 해당 패턴에서의 고점은 B와D , D점은 B 지점을 돌파해야 스윙패턴이 완성이 된다.
4. A와 B에서 나온 기울기와 C와 D에서 나온 기울기가 같고, 길이도 A와 B에서 나온 길이만큼 움직이는 것이 일반 적이다.
: 해당 내용은 글로만 보면 어렵지만, N파동의 내용과 똑같다고 보면된다.
: 따라서 우리는 길이가 같다는 기본적인 전제를 세워놓는다면, 수익실현을 위한 목표구간도 충분히 나오게된다
: 하지만 꿈개미는 B 구간에서 최소 50%정도의 물량은 정리를 하고 추이를 보더라.
결국 위 내용을 어느정도 종합해보면,
마름모 패턴이 어디서 등장을 하는지, N파동은 어떻게 녹아있는지 등을 알 수가 있다.
결국 같은 "파동 이론" 에서 파생되는 패턴들이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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