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0 케이피엠테크 - 비보존, 오피란제린,외용제

제가 스윙 게시판에 쓰는 종목들은 개인적으로 분석한 글을 여러분께 소개함과 동시에

저에게도 큰 공부가되며 하나의 매매일지가 되기에 이렇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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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 개인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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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바이오 수급이 계속해서 들어오고있으면서,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형제가 엄청난 강세를 보여주다가 주춤 거리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이치엘비나 신라젠이 강세를 보이는 바이오 시장은 지나갔구나 라고 생각했던 1인이기에,

한동안 바이오 테마에 관심을 두지 않았었습니다.

 

바이오 테마는 시황분석 때도 언급했듯, 

 

 대장주 바이오 테마 + 잡테마 바이오 + 제약 테마

 

 

로 3가지가 대충 순환식으로 수급이 들어온다고 설명을 드렸었는데,

최근에 마지막으로 수급을 보였던게 치매관련 수급으로 보여집니다. 

 

워낙 동시 다발적으로 수급이 들어오고 빠지고, 외인들의 단타를 치는 통에 딱히 눈에 띄는 테마는 없었다고 말씀드리는게 맞겠네요.

 

내년 1-2월은 총선이기에, 현재부터는 정치테마주 다루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바이오 관련해서 보던중 차트상으로 눈에 띄는 종목들이 보여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뒤면 비보존이 현재 에이치엘비 만큼의 아니면 그 이상의 성장성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이오 관련하여 한 번 정리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11.17 추가내용) 비보존관련 정리 포스팅 

 

https://rudream.tistory.com/60

새로운 바이오 강자, 비보존 오피란제린(VVZ-149) 총정리 1편 / 텔콘RF제약, 에스텍파마,케이피엠테크 등

 

기존 아프리카 돼지열병 체시스/진바이오텍은, 이글벳 및 마니커 편이 있기에 좀 더 추후에 업데이트 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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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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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엠테크는, 비보존 관련주 입니다.

 

추후 바이오 관련 포스팅으로 언급을 해드리겠습니다만,

 

비보존은 아직 상장이 안된 K-OTC에서 거래되고 있는 장외주식인데,

지난 8월 오피란제린의 임상 3a상을 성공적으로 종료를 하였으며, 비보존은 연내 오피란제린 복부성형술 3a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3b, 3c 상이 내년 1분기에 정상 진행이 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pmode=&cat=&cat2=&nid=237058&num_start=0&csearch_word=%EB%B9%84%EB%B3%B4%EC%A1%B4&csearch_type=&cs_scope=

[약업신문]비보존, 연내 오피란제린 복부성형술 3a상 결과 발표

 

참고로 3a 상의 결과가 어떻든  간에 3b와 3c의 임상을 시작하며, 3a 상 임상중에서도 FDA 에서 임상 중단할 만한 사유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니, 긍정적으로 일단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케이피엠테크는 과거에 비보존 지분을 10% 이상 보유했기 때문에 관련주려 엮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거의 지분이 0%에 가까운 기업입니다.

 

하지만, 오피란제린과 관련하여 외용제(피부에파르는)의 개발권을 2017년 3월 비보존으로부터 확보 한 기업이며

최근에는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국내 임상 1상을 위해 식약처에 신청한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되었다고 밝히면서,

다시 관련 종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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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엠테크 재무차트

재무차트는 별다른 특이한 사항은 안보입니다. 

일단 거시적으로 한번 살펴봅시다. 주봉부터 확인해볼게요.

 

케이피엠테크 주봉

 

일단 주봉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주봉은 앞으로 큰시세를 암시는 스윙 매수타점이 될 수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번째 노란박스,

2017년 6월달 케이피엠테크는 주당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할이 되면서

발행주식수가 총 5,625만 7,100주가 되었었습니다.

 

액면분할이후 주가는 계속하락세를 보이다가 , 2018년도 3월달에 큰 시세가 한 번 나왔었네요.

 

액면분할이란?
-  액면분할이란 납입자본금의 증감 없이 기존 주식의 액면가격을 일정 비율로 분할하여 발행주식의 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5천원짜리 1주를 둘로 나누어 2천5백원짜리 2주를 만드는 것이다. 예컨대 액면가액 5천원의 주식이 시장에서 2만원에 거래되는 경우, 액면가액 2천5백원의 주식으로 분할하면 그 주식의 시장가격은 1만원으로 하향 조정된다.일반적으로 액면분할은 어떤 주식의 시장 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형성되어 주식 거래가 부진하거나 신주 발행이 어려운 경우 등에 행해진다. 이런 경우 액면분할을 함으로써 주당 가격을 낮추어 주식 거래를 촉진할 수 있다. 보통 액면분할을 하면 주가가 많이 오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액면분할 [Stock Split]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액면분할이라는 것이 일률적으로 악재다 호재다 라고 구분짓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악재와 호재라고 구분하기보다는,

주가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단계, 즉 주가의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세력입장에서 주가 롤링이 더욱 원활해지고 거래량이 터지게끔 할 수 있게 준비하는 하나의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차트로만 분석을 했을때,

2017년도 6월달 액면 분할이후, 2018년도 3월달에 큰 시세를 통하여 해당 매물대를 소화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나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케이피엠테크 액면분할 매물대 소화구간

소화시키는 구간 1에서는 액면분할대의 매물대에 시세를 한번주고,

다시 주가를 하락시키면서 소화시키는 구간 2를 통해 상승기대감을 갖고있던 개미들의 손절 물량을 어느정도 받아내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이후 주가는 계속해서 박스권을 만들면서 하락을 계속합니다.

이렇게 하락하는 과정에서도 앞선 매물대 구간을 종종 소화시키는 듯한 모습의 기준봉들이 출현을 합니다.

 

케이피엠테크 일봉

 

표시해놓은 노란 네모 박스들을 확인 해보면, 계속해서 매집봉, 꼬리봉들이 출현을 하며 액면분할 이후 

주가의 유동성이 한번씩 크게 발생하는 게 보입니다.

최근자리는 단기매물대 부터 장기 매물대까지 모두 갭과 상한가로 뚫어버리는 자리기 때문에 의미있는 자리가 아닌가 보이네요.

 

 

케이피엠테크 최근 일봉

 

1차매수가능영역대는 1,200 원 가격대가 제일 적당해보입니다. 

만약 본인이 공격적으로 매수를 진행 하고 싶다 하시면, 금요일 종가자리에서 아주 비중을 낮게 진입을 하시고, 

기존 1차 매수영역대에서 매수대응, 2차영역대에서 매수대응으로 진입전략을 구상함이 바람직해보입니다.

 

하지만 1,000원선은 라운드피겨, 즉 심리적 지지선으로써 이탈을 하게 된다면,

급락이 나올 수 있는 자리이며 무조건 손절을 해야하는 자리가 맞습니다.

 

하지만, 급락구간 이후 잡는다면 700~800원 자리에서 진입할 자리가 옵니다.

급락종목에서도 반등이 나오는 자리는 항상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1,2차 매수 비중이 큰 비중이 아니라면  700~800원 선에서 다시 3차매수를  무방할 것 같습니다. (모아가는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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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모멘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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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케이피엠테크는 차트 베이스로는 진입하기 좋은 자리가 곧 찾아오는 것 맞습니다만,

현재 비보존에 대한 지분율도 거의 없으며 기존 비보존 대주주 기업인 텔콘rf제약보다는 모멘텀 점수가 낮습니다.

 

오피란제린 비마약성진통제 관련하여서도, 직접적인 관련이 아닌, 외용제의 개발권을 얻었을 뿐이고,

외용제 개발에 관련하여서도 올해 상반기에 국내 임상을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추이를 계속해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피란제린이 올해내로 임상 3상 결과를 공개를하고, 3b,3c 임상도 진행되어 내년 1분기에 결과발표가 긍정적으로 난다면, 분명 관련주들의 시세는 한번 크게 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오는 계속해서 상승 재료가 나온다면 300~500% 까지도 시세를 기대 할 수도 있지만,

상승재료가 사라지는 순간, 예전 한미약품, 최근 에이치엘비 신라젠과 같이 시세가 급락을 하는 위험도 있습니다.

그만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뜻인데요.

 

어느정도 비중 조절하는 매매로 대응하심이 지금 같은 모호한 장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해당 글은 글쓴이의 지극히 주관적인 글일 뿐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것을 꼭 명심하시고,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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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여러가지 뉴스를 모아보고, 찾아보고 하고 있으며,

저녁시간을 할애하여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하나의 습관화를 시켜두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좀 더 정보들에 대해서 빠르게 전해드리고, 같이 공부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공개방으로 되어있지만, 가끔 가즈아를 외치시거나, 기본중의 기본을 물어보시는 분들은 거르고 있습니다.

( 어느정도 주식을 하기위해서는 주식 무작정 따라하기 정도의 책은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독불장군(?)식의 카톡방 운영일 수도 있지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쓰는 저자의 수익률은 얼마인지 물어보시는 분도 강퇴하고있으며,

본인은 얼마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강퇴를 하고 있습니다.

 

리딩이 아닌 서로 공부를 위한 장을 열고자 합니다.

 

 

https://open.kakao.com/o/gtOxtWJb

꿈개미들의 주식 토론방/비번은 티스토리 시꿈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