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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과거

코로나19 백신 테마 관련주 (Feat.Flattening the Curve) - 렘데시비르,하이드록시클로로퀸,칼레트라 등

by 차티스트꿈개미 2020. 3. 18.

 

 

 경제적인 자유를 꿈꾸는 개미의 공간

코로나19백신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추후 시나리오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40457

 

미국서 코로나19 백신 인체실험 시작…1년 이상 걸릴듯

미국 전역이 코로나19 불안감에 휩싸여 있고, 앞서 전해드린 대로 뉴욕증시 대폭락입니다. 지금 이 불안감에서 빠져나올 여러 대책..

news.jtbc.joins.com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17_0000958247&cID=10101&pID=10100

 

美코로나19 백신 'mRNA-1273' 임상 시작…최대 1년반 뒤 사용가능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www.newsis.com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71277&code=61121111&cp=nv

 

치료제 4월 효과 확인 가능… 백신은 내년 가을에나

세계적 대유행(pandemic·팬데믹)을 불러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예방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현재 전세계적으

news.kmib.co.kr

뉴스를 검색하던중에 흥미로운 주제가 나와서 포스팅해본다.

코로나 19 백신관련하여 시장 참여자들은 주목하고 있는 듯하다.

이미 중국은 동물 임상실험에 돌입을 하면서 꾸준히 결과를 내고 있고, 미국의 국립보건원 측에서도 코로나19 백신 후보약품을 첫 시험참가자에게 투여를 한 것으로 보고를 했다.

 

하지만, 결국 임상실험이라는 것은 일반인에게까지 접종을 하기위해서는 그 안전성을 입증을 해야하는데..

이 기간이 1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고, 심지어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7~8월 까지 보고 있다고 언급을 하면서 시장참여자들의 투매에 참여하면서 장은 더욱 변동성이 심해졌다.

 

기사에서 언급하는 내용에 따르면 결국.. 코로나19 치료제의 안전성을 입증을 받고 생산 유통까지 최소 1년은 봐야한다는 .. 그럼 그때까지 지금같은 장이 계속 될 것인가?

 

 

 

최상의 시나리오는 "Flattening the Curve"

출처 CDC

간단하게 그래프를 해석해보자면,


A : 감염발생시 별도 방역조치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두는 경우

B : 최대한 확산을 지연시키기 위해 방역 조치 및 통행제한과 같은 조치를 두는 경우


2가지 영역이 표시되어 있다.

 

코로나 19 종식선언을 하기는 했지만, 중국은 공산국가라 워낙 데이터 신뢰성이 떨어져 패스 하도록 하고..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우리나라 상황을 예로들면.

현재 우리나라는 확진자 추이를 최소화 시키기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제도를 시행하고, 진단키트를 통한 빠르고 정확한 확진자 진단 및 중증환자 음압병동 격리, 그리고 기존에있는 타 질병 치료제(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하여 치료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관리를 하고 있다. 

(이제 보면 우리나라는 참 대단한..)

 

보면 점선으로 Health care system capacity 라는 라인이 있다.

확진자들을 최대한 국가가 감당할 수 있는 가용 의료자원 범위 안으로 들오게 하는 것이 이러한 'Flattening the Curve' 전략이다.

 

이탈리아는 이러한 전략 도입에 애초에 실패를 하면서, 결국 늘어나는 확진자수를 감당하지 못해 포기수준으로 가고 있고, 한동안 회생불가일 것으로 보여지는데..

 

FTSE

이탈리아 지수(FTSE) 를 보게되면 거의 상폐 수준의 차트가 만들어지고있다.

 

26만이 죽을 것이다라는 통계를 내놓았던 영국도  최근 임페리얼칼리지 위생열대의학 모델연구팀이 내놓은 연구보고서를 통하여 '억압'에 가까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즉, 위에서 설명한 'Flattening the Curve' 전략 실행하는 태도로 급반전을 시킨 것도 체크해볼만 하다.

 

미국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피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 자국민의 이동을 고강도로 제한하면서 격리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트럼프가 수지타산을 잘따지는 사람이니까.. 대선을 생각한다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되 이런 거리두기 전략에 좀 더 집중하지 않을까..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국내는 없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63234&code=61171911&cp=nv

 

코로나19 백신 ‘GX-19’ 개발 소식에 실검 오른 제넥신

생명공학기업 제넥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제넥신의 이

news.kmib.co.kr

최근 코로나19 백신개발에 착수한다고 발대식 까지한 제넥신.. 이름하여 GX-19..

처음에는 그래도 오~ 제넥신이?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16일날 나온 뉴스를 체크해보면..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62821&REFERER=NP

 

코로나 19 치료제 글로벌 임상 66건...국내사는 전무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코로나19의 ‘팬데믹’이 현실화한 가운데, 전 세계 제약업계가 치료제·백신 개발에 뛰어들었다. 매일 치료제·백신 개발에 착수했다는 국내외 제약사의 소식이 이어진다. 다만 국내기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착수한 글로벌 임상시험은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임상시험 레지스트리 ClinicalTrials.gov에 등록된 코로나19 관련 임...

www.dailypharm.com

어느정도 줄어드는 확진자 추이를 보며 우리나라 국민들은 우리나라에서 치료제가 탄생하길 대다수 기대를 하고 있을 것인데, 제넥신은 그렇다면 임상실험 등록조차 하지 않은..? 이부분은 계속 확인을 해봐야할듯. 어디서 긴급임상신청을 했다는 것을 본 것같기도.

 

 

위 기사의 내용을 보면,

: 15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임상시험 레지스트리 ClinicalTrials.gov에 등록된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은 총 66건이다. 약물 관련 임상으로만 범위를 좁히면 52건(치료제 49건+백신 3건)에 그친다.

: 국내에선 16개사가 치료제 혹은 백신 개발을 선언했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은 3건에 그친다. 이마저도 글로벌제약사의 한국 임상시험일 뿐, 국내제약사의 임상시험과는 거리가 멀다.

 

 

 주요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진행 현황. 렘데시비르와 칼레트라의 임상시험 건수가 각 5건으로 가장 많다(출처 ClinicalTrials.gov)


일단 코로나19 정식 임상 실험 등록된 약물의 개수로 다시 정리하면 28건뿐이다.

냉정하게 따지면 전 세계에서 28개의 약물만이 공식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으로 개발 중이란 설명인데.. 우리나라 어디 바이오 회사가 개발에 착수한다고 입발린 소리를 했지만, 국내에 정식으로 등록된 임상실험은 글로벌제약사의 한국 임상일 뿐 국내 바이오기업은 없다.

 

일전에 내가 매번 생각했던부분이 국내에도 분명 임상실험이 착수한다는 기업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면, 백신 개발 관련주들의 수급이 들어오지 않을까하고 알아보았지만.. 해당 기사를 보면서 일단 '백신' 과 관련된 K바이오 기업은 없는걸로 확인된다.

 

 

 

 

국내 확진자 추이

 

일단 코로나19에 대한 전체적인 통계 데이터를 알고싶다면, 아래 주소를 링크하니 참고바랍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coronavirus-south-korea-cases-at-glance_kr_5e61ea2dc5b601904ea8198b

 

한 눈에 보는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통계 (업데이트)

국내 코로나19 확진건수는 신천지교회 확진자가 나온 2월 중순부터 급증했다.

www.huffingtonpost.kr

이 사이트에서 확진자 증가 건수를 보게되면,

 

 

확진자 추이는 3월 1일 신천지 집단 감염사태를 시작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가, 거리두기 통제를 통하여 확진자 추이는 점점 줄고있다.

 위 그래프 어디서 많이 본 그래프가 아닌가?

 

 

이탈리아 / 대한민국

어림잡은 수치로 대충 겹쳐서 그려넣은거니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일단, 이탈리아는 결국 'Flattening the Curve'  전략 에 실패를 하여 거의 중증환자만 케어가 가능한 상황

즉, 국가가 통제가능한 수준의 의료자원 범위를 이미 상회하는 듯해보이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1,000명이상에서 확진자 추이가 줄어들고 있음으로써, 결국 '아직까지'는 통제가 가능한 상황.

 

이탈리아는 처음부터 늘어나는 무증상자는 키트로 검사할 생각도 안하고,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안해도 된다는둥 증가추이에서 아예 통제를 하지 않았고, 대중이 집단으로 공원에서 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고 있는 것이고.. (A)

 

우리나라는 조금 늦은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중간 신천지 집단감염 사태가 안일어나면 더욱 좋았겠지만 일단 벌어진 일에 대해서 국가가 적극적으로 통제하기 시작하여 어느정도 커브전략이 먹혀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B)

 

전세계가 지금 한국의 이러한  'Flattening the Curve'  전략 에 관심을 갖고 칭찬을 하고 있는 상황.

본인이 어떠한 정치 색깔을 가졌다 한들, 지금의 정부 대처는 당장의 상황으로만보면 잘되고 있다고 보면될 듯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7130151017?input=1195m

 

WHO "한국 코로나19 연구 참여하고 싶다"…내일 준비회의(종합) | 연합뉴스

WHO "한국 코로나19 연구 참여하고 싶다"…내일 준비회의(종합), 김연숙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3-17 15:32)

www.yna.co.kr

: 국내 전문가가 주도하는 회의에 WHO가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정부가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국내 전문가가 주도하는 전향적 동일집단(코호트)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권 부본부장은 "준비회의가 내일 열리며, 이 회의에는 국내 전문가나 연구 참여자, 관계기관은 물론 WHO 본부에서 전문가 2명이 긴급 내한해 이 연구에 참관 내지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HO가 한국의 통제 시스템 및 대응 시나리오 연구 회의에 참여하고 싶다고 요청을 해왔다.

환자의 임상경과든가, 특성 연구를 하고 어떤식으로 대응할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참관한다고 하는데..

질병관리본부가 정확히 어떤식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내 몸이 하나로 부족할 듯하니.. 이 부분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바로알기/정보알림등을 참고해보면 될 듯 하다.

 

http://ncov.mohw.go.kr/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확진환자 이동경로, 대상별 유의사항, 홍보자료, FAQ, 관련기관(보건소, 선별진료소 찾기), 정부 브리핑, 대응지침 등 안내

ncov.mohw.go.kr

 

 

 

 

 

주식 투자

 

이 단락을 진행하기 앞서, 철저한 개인적인 사견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린다.

블로그는 물론 애드센스 수익을 노리는 것도 있지만, 현재 그냥 내 머릿속에 내 계좌를 운용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고, 이것을 기록물로 남겨 추후에 내가 이런 전략을 짰구나 하고 반성을 하기 위해서임을..

 

아무튼 위에 여러가지를 알아보았는데, 우리가 코로나19 관련하여 치료제 공부를 할 것도 아니고 우리는 주식투자를 위해 이 포스팅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치료제 정리

일단 위 관심종목은 내 것이 아니고 모카페에서 퍼온자료이니 참고부탁드리고..

치료제 관련테마는 이미 한번 수급이 훅 하고 들어온 상태. 이미 많이 오른 종목들도 보여진다.

투기 구간이 많이 만들어 진 종목들도 보여진다.. 우리는 버블이 없는, 날라갈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찾아내야한다.

 

 

개인적으로 K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신뢰는 하지않는다.

왜냐하면,  재무상태나 자금력으로 보았을 때, 본인들 파이프라인 임상도 버거운데 무슨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인데. 그냥 우리도 개발에 착수한다!! 하고 자기 기업 홍보용으로 쓰는 것 같다.

절대로 국내 단독으로 코로나19 개발에 착수할 수 있는 제약사는 기술은 둘째치고 자금면으로 봐도 해낼 수 있는 기업은 몇 없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실질적으로 국내확진환자에게 쓰이고있는 타 질병 치료제를 이용한 표준 치료법을 알아야한다는게 내 최종 결론이다.  WHO를 포함하여 전세계가 한국의 대응전략을 유심히 보고 있다. 

 

진단키트 주들이 왜 지금 어려운장에서도 날라가고 있는가?

미국에서도 실질적으로 당장 쓸수 있는 '수단' 이기 때문. 거기다 더불어 미국으로 수출까지 가능하다.

국내에서 표준 치료법도 현재 확진자 추이가 증가하고 있는 미국에서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뭐 수출은 잘 모르겠다. 

 

언제 완료될지 모르는 치료제 개발 착수 소식에 눈 돌리지말자,

진단키트주 다음 수급은 이미 개발되어 표준치료법으로 쓰이고 있는 관련 종목 수급이 될 가능성이 높다.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다. 손절라인은 반드시 잡고 대응을 해야한다.

 

나무위키의 내용을 보면... 내용이 길어서 필요한 부분만 가져와보았다.

 

 


: 표준적인 치료법은 항바이러스제를 중심으로 다른 치료제와 지지요법을 시행

 

: 사용 가능한 항바이러스제로 우선 Lopinavir/ritonavir (Kaletra, LPV/r) 400mg/100mg 을 단독으로 하루 2회 투여할 수 있다. 


: Chloroquine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체 내/외 연구상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 시켰다는 연구가 있고, 코로나19 관련하여 생체 외 실험에서 바이러스 복제를 효과적으로 억제 시켰다는 연구가 있다. 국내에는 chloroquine 이 유통되지 않으므로, 대신 hydroxychloroquine 400mg 을 단독으로 하루 1회 투여할 수 있다.

: LPV/r에 interferon을 병합해서 투여할 수 있다. Ribavirin은 이상반응이 많은 약제로 일차적으로 권고되지 않으며, 위의 약제들과 달리 단독 사용하지 않는다.

: Favipiravir (Avigan, T-705)을 투여하는 방법도 검토되고 있다.

: 항바이러스제 이외에 코로나19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로는 인터페론, 스테로이드, 면역글로불린, 뉴라미니다아제 억제제(neuraminidase inhibitor,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회복기 혈장 치료 등이 있다.

: 2020년 1월 중순을 기해서 미국 러시아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해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착수했으나, 빠른 시간 내에 개발이 완료될지는 미지수로 보인다고 한다. 홍콩에서의 백신 개발 소식과 호주에서의 백신 개발 준비가 이루어진다면 더 큰 확산은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이들을 임상실험하고 상용화, 보급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 2020년 1월 29일 홍콩대 연구팀에서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 다만 동물실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그리고 안정화까지 거쳐야 해서 최소 1년이 걸린다고.

: 2020년 2월 24일 미국의 제약회사인 모더나가 신종코로나를 억제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하였으며, 4월 즈음에 임상실험에 들어간다고 한다.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최근 렘데시비르(Remdesivir)와 인터페론 베타가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다른 바이러스 치료제보다 크다는 실험 결과를 담은 논문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공개했다. RNA 중합반응을 방해하는 렘데시비르는 에볼라·메르스·사스 등 광범위한 바이러스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렘데시비르를 개발한 제약회사 측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시험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론만 말하자면, 현재 표준치료법으로 '실질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은


1) 칼레트라 

2) 클로로퀸/하이드록시클로로퀸 -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것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

3) 렘데시비르

 

 

(물론 슈펙트도 사멸효과가 있기도하는데, 현재 표준치료법으로 쓰인다는 내용은 없고 아비간 또한 국내에서는 쓰지 않겠다는 뉴스가 나왔다. 혹시 이부분 정정할 필요가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린다.)

 

 

3가지 정도로 추려볼 수 있겠으며, 해당 약물과 관련된 종목은 본인이 직접 찾아보시길.. 

찾아와서 카톡방이든 방명록에 문의를 남겨주면 차트 분석정도는 해드릴 수가 있으니, 많은 이용부탁드리며, 하이드록시클로로퀸 관련 종목 중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포트는 15일날 스윙 관심종목에 올려두었고..

 

현재 같은 장은 보수적으로 대응해야하기에, 포트는 늘리지 않는다. 한놈만 패보자 전략.

이 포스팅에서 종목 추천하지는 않겠다. 아래 내용을 참고부탁드린다.

참고로 아래 종목은 품귀주로 순식간에 훅 갈수도.. 

 

https://rudream.tistory.com/216

 

2020.03.15 꿈개미 관심종목 - 비씨월드제약 / 코로나19 치료제 / 하이드록시클로로퀸

경제적인 자유를 꿈꾸는 개미의 공간 비씨월드제약 - 코로나19 치료제 (하이드록신클로로퀸) 코로나19가 처음 중국 우한에서 발병을하고, 이후 마스크 관련주에 큰 수급이 들어왔고, 동방과 같은 인터넷쇼핑 및..

rudream.tistory.com

 

 

 

마무리

 

변동성이 워낙 큰장이기 때문에, 위 테마로 분류되는 종목들도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

절대적으로 손절라인을 칼같이 지켜야 한다. 당부 또 당부한다.

 

복구해보겠다고 몰빵투자 절대 하지 말길 바라고, 비중낮게 그냥 어려운장에서도 빨간 수익을 맛만 보자 라는 생각으로 진입을 하는 것이 좋다. 손절하더라도 멘탈 망가지지 않을 정도의 금액만 매수하자. 이런장에서 잘못 진입했다가 멘탈나가면 더 망가진다.. 손절이 싫으면 그냥 이런 시각도 있구나라고 생각만 해주시길..

 

투자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져주지 않는다. 

아직 바닥이 확인 안된장에서는 현금이 답이긴 하다. 포트를 계속해서 운영해하는 내 특성상, 이런 어려운 장에서도 수익을 낼줄 알아야하기에 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었다. 등에 들고있는 것이 소화기일지 기름통일지는 곧 판명나겠지. - 물론 몰빵 투자는 절대 아니다 :)

 

 

아직 나에겐 수십년의 시간이 남아있기에, 지금 이런 상황도 모두 경험치가되어 단단한 나를 만들겠지 라는 다짐을 하며 포스팅을 마쳐본다. 

 공감은 지나가는 분들이라도 한 번 눌러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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