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이란 무엇인가.

 

채권이란 어떤 것인가?

- 어떤 금융상품인가가 맞다.

- 쉽게 설명하면 누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은 차용증과 비슷한것이다.

- 보통 차용증을 쓰게 된다면, 언제까지 상환을 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상환할 것인지, 그 기간동안 얼마간의 이자를 낼 것인지, 이자는 어떤형식으로 할 것인지 적게되는데, 채권에도 같은 내용이 들어가게된다.

 

https://blog.naver.com/woomj28/221815407442

[채권형태] 할인채, 이표채 등 궁금증 해결!

채권의 종류

 

1) 이표채

 : 가장 일반적인 채권의 형태이다. 액면가로 채권을 발행한 뒤, 표면이율에 따라 연간 지급해야 하는 이자를 일정 기간마다 나누어 지급하는 채권

 

2) 할인채

 : 이자가 붙지는 않지만 반드시 이자 상당액을 미리 액면가격에서 차감, 발행가격이 액면가격(상환가격)보다 낮은 채권이다. 발행가격과 액면가격의 차액을 이자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대표적인 할인채로는 산업은행이 발행하는 산업금융채권을 들 수 있으며 장기신용은행이 발행하는 장기신용채권도 할인채

 

3) 복리채

 : 이자를 지급해야 할 기간에 지급하지 않고, 이를 원금에 가산하여 복리로 재투자한 뒤, 만기상환 때 원금과 이자를 함께 지급하는 채권을 말한다. 이런 점에서 액면가로 채권을 발행한 뒤, 표면 이율에 따라 연간 지급해야 하는 이자를 일정 기간마다 나누어 지급하는 이표채나, 액면가 이하로 발행하는 할인채와 구분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이표채(coupon bond) 를 알아보도록 하자

1. 이표채(coupon bond) 

 : 액면가/상환일/표면금리(이자) 

 : 이자의 경우는 채권에 기재된대로 3개월 6개월 1년등 일정한 기간을 나누어서 지급

 

보통, 채권은 대표적으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 불특정다수로 부터 돈을 한번에 크게 빌리기위해 발행을 하는데, 차용증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채권은 금융상품으로써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결국 Buyer 들은 채권을 통해 수익을 추구할 수있는 것이,

1. 채권 액면가 아래로 사서, 만기상환일 갖고 있으면서 그 차액을 노린다. / 이것을 자본이익  손실이면 자본손실 /

2. 이자 수입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방법 

 

2가지가 있다.

 

 

금리(채권수익률)가 내린다면 왜 가격(채권가격)은 오르는 반비례 관계에 있는 것일까

<알아야할것>

1. 뉴스에서 말하는 금리, 가격이라는 단어는 채권에 기재되어 있는 이자/액면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2. 채권 가격이라는 것은 액면가가 아닌, 시장에서 유통되는 가격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채권 금리라는 것은 만기일까지 보유시 얻을수있는 수익률 

 

 채권 가격 = 시장에 유통되는 가격

 채권 수익률(금리) = 만기보유시 까지 얻는 수익률

 

3. 채권에 기재된 액면가/이자는 기재된 순간부터 FIX

 

따라서, 채권 수익률/가격 상승이라는 것은 유통되는 채권에 대한 수익률/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을 이야기.

 

 

나도 헷갈렸던 적이 이있다.

뉴스에서 보면 채권 수익률 상승 이라는 단어를 종종 보게되었는데.

 

그러면 채권가격도 같이 상승해야 맞는 것이 아닌가? 

예를 들면, 1장 수익률이 5%에서 10% 까지 상승하면, 그 1장 가격이 비싸는 건 아닌가? 하고

주식이나 부동산같은 움직임을 왜 안보여주는 걸까.

 

그 이유는 채권이라는 것은 만기때까지 보유해서 거둘 수 있는 수익률이 정해져있기 때문.

채권 보유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은 결국 만기때까지 얻는 수익률과 이자가 전부.

결국 싸게사면 살수록 액면가 차익 과 수익률 + 이자  를 통해 수익을 얻는것.

 

쉽게말해,

누구에게 100만원을 빌려주고, 만기때까지 총 10% 이자의 차용증을 받았다.

이 차용증은 100만원이라는 액면가가 있고, 10%의 만기상환 이자가 있다.

 

돈이 급해진 S(eller)는 B(uyer)에게 이 차용증을 80만원에 사가라고 제의

B 입장에서는 액면가 100만원의 차용증을 나중에 만기 상환한다면, 이자 10만원과, 100만원이라는 돈이 생기니,

110만원 - 80만원 , 총 30만원의 이득을 보게된다

 

그렇다면 이때 B에게 발생되는 투자수익률은 이득

 

반대로,

거래되던 차용증 가격이 높아져, 120만원에 거래가되고있는걸 B가 샀다.

B는 만기때 까지 보유를 한다면, 100만원을 돌려받음으로써  수익률은 0 또는 손해를 보게된다.

 

 

= 채권가격이 떨어지면서 금리(수익률) 이 올랐고,

= 채권가격이 높아지면서 금리(수익률) 이 떨어졌다.

 

 

왜이런 현상이 발생하냐

- 결국 수요와 공급이다.

- 공급은 적은데 수요가 많다면 자연스럽게 가격은 상승하는것 

 

정부/지자체/공공기관/대기업등에서 발행하는 채권은 거의 변동이 적은데..

이것은 곧 중앙은행에서 결정하는 기준금리 와 상관이 있다.

 

예금을 맞기면 5% 연 수익이 발생하는데, 기준금리를 낮추는바람에 2%가 되었다.

근데, 채권에 투자를 하면 수익이 10% 가까이 난다.

 

그러면 자금은 채권시장으로 몰리게되면서 공급이 많아지고, 이는 곧 수요부족으로 가격상승을 이끌어낸

따라서 중앙은행해서 '기준금리'를 인하 한다면, 채권가격이 상승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면, 채권가격이 하락 

 

(어디까지나 투자자입장, 일반인들은 거의 예끔..)

 

 

 

채권의 간접적 투자방법

- 펀드 : 채권형 펀드, 혼합형 펀드

-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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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위에서 간단하게 배워본 개념으로 최근 채권을 알아보게되면.

일단 하이일드 채권이라는 내용이 많이나온다.

 

https://blog.naver.com/samsung_fn/2214687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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