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6 꿈개미 관심종목 - SK케미칼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가치투자 가능

 

 

 경제적인 자유를 꿈꾸는 개미의 공간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개발 사업 우선순위 협상대상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710

SK바이오사이언스, 政 코로나19 백신 개발과제 수행 - 청년의사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본부가 공고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국책과제인 ‘합성항원 기반 코로나19 서브유닛 백신 후보물질 개발’ 사업에서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과제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사례와 국내외에서 분석한 유전자정보를 기반으로 항원(인체에 투여해 면역력을 위한 항체를 형성하게 하는 물질) 부위를 선별하고 서브유닛(바이러스의 일부를 포함한 항원) 백신 후보 물질을 신속히 개발한다는 계획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본부의 지원 아래

 

▲코로나19 서브유닛백신 후보물질 제작에 필요한 항원 부위 선별 및 유전자 합성

▲다양한 후보물질 제작, 생산, 확보

▲면역원성 평가분석법 개발

▲동물에서 후보물질의 효능평가 등의 R&D를 수행

 

: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해 신설된 백신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와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그리고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자체 개발 백신을 보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0406625706928&mediaCodeNo=257&OutLnkChk=Y

SK케미칼, 자회사 백신사업가치 증가할 것-상상인

: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와 스카이셀플루4,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를 개발해 매출을 올리고 있어 백신개발력이 증명

: 자궁경부암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해 임상2상을 진행중

: 사노피에 동물세포배양방식 생산기술에 대해 약 400억원 기술료를 받고 기술수출

: 이 기술을 중국으로 L/O를 추진중인 데 2020년에 성사되면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이고 일정액의 로열티 수익도 발생할 것 

: 사노피와 공동개발중인 폐렴구균백신 파이프라인(Pipeline)이 연내 임상2상 진입하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치가 크게 상승

: 코로나19백신 개발 추진도 긍정적이고 폐렴구균백신 임상2상 독감백신, 중국 L/O 계약 성사 등이 발표된다면 주가상승이 가능할 것

 

 

지배구조

 

자세한 기업 내용은 내가 적는것보다 IR 자료 한번 읽는게 더 큰 도움이 될 듯하다.

 

SKF-101552_IR_Contents_4Q19_Kor.pdf

1.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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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K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 19 개발을 선언하고 있다.

이 K바이오 기업들이 진정 코로나 19 개발을 착수 하고 책임을 지고 성공까지 이끌어낼까?

 

일단 세계적으로 진단(키트) 분야에서는 우리나라 K바이오가 압도적인 성과를 이뤄낸것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나도 그러한 성과가 확실히 드러나는 상황에서 EDGC에 베팅을 했고, 현재 약 60% 넘는 수익을 내고 있는데..

 

하지만 코로나19 치료제는 절대적으로 다른 세상이야기이다. 책임감을 갖고서 개발할 K바이오 기업들이 얼마나될까. 글로벌 빅팜들도 아무리 임상절차를 간소화시킨다고 하지만, 코로나19 백신은 기존 독감과 달라 신규 플랫폼을 찾아야하는데, 후보물질 100개 중 1~2개만이 최종 신약이 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같은 변종 바이러스는 더 어려울 수 있다. 게다가 엄청난 비용이 발생을 한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코로나 백신 개발까지 평균적으로 1년이란 기간을 잡았을 때, 다른 기업에서 이미 개발을 완성하거나, 이미 그 이전에 메르스와 같이 종식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개발 진입만 선언해놓고 이후엔 감감무소식. 무작정 기대감만 높여 또 한번 바이오 거품을 만들어낼지 모른다.

 

비이성적인 코로나19 관련주들

 

 따라서 현재 한국 증시 상황이 코로나 19 치료제 관련섹터가 수급이 1차적으로 돈 이상, 우리는 옥석가리기에 들어가야한다. 한두달내로 끝나는 임상이아니다.

 우리는 의학에 있어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최소한 재무적으로 안정성이 있는, 이미 임상성공을 한뒤에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는 탄탄한 국내 K바이오 기업들이 그나마 성공할 확률도 높고, 책임감있게 임상절차를 오래 진행할 확률이 높다 라고 판단 기준을 세워 볼 필요가 있겠다.

 특히 정부 입장에서도 분명 최대한 부담을 줄이기위해 협업으로 진행할만한 K바이오를 골랐을 것이다. 라는게 내 개인적인 견해. 

 

SK케미칼은 작년 11월 'SID710' 치매패치를 국내 최초로 미 FDA 승인을 받음으로써 이때 시세가 한번 분출되었는데, 이후 주가가 계속 눌리고 있는상태.  과연 코로나19 치료제 관련하여 상승파동이 한번 나올 것인지.  SK케미칼은 물리더라도 가치투자가 가능한 알짜배기 종목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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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84886625707256&mediaCodeNo=257&OutLnkChk=Y

문은상 신라젠 대표 "코로나19 백신 개발 착수"(종합)

 

그냥 쉽게 생각하자.

" 기본기가 튼튼해야지. 하던거나 잘하세요;; "

 

 

SK케미칼 차트 분석

SK케미칼 월봉

월봉은 11월달에 발생한 꼬리 매물대가 있다. 확률적으로 89,000~90,000원까지는 상승할 확률이 높아보인다.

 

 

SK케미칼 주봉

 

주봉의 경우는 첫번째 원이 추세 변곡을 완성한 자리라고 볼 수 있겠고..

주봉상 윗꼬리 발생 이후에 3개월간 매물 소화구간을 어느정도로 거친것으로 보여진다.

내일 종가가 지금 가격대에서 유지되어 준다면, 주봉상 횡보구간에서 상승추세 파동을 만들 초석은 다져놓은 것으로 보여진다. 

 

SK케미칼 일봉(1)

SK케미칼 일봉(2)

일봉 (2)를 보게되면 단점이 하나있다.

상한가 이후에 시가 갭을 높게 띄우면서 거래량이 상장이후 최고 거래량을 달성하며 음봉이 발생한것.

이러한 음봉 발생 당시의 매매동향을 보게 되면 개인 매수, 외인/기관은 동반 매도를 기록했다.

따라서 해당 가격대 구간은 정말 강한 매물대 자리이고, 왠만한 호재가 아닌 이상 단번에 뚫기는 힘들것이고, 특별한 호재가 없다면, 해당 구간에서 매물 소화구간은  기간조정 즉,오랫 동안 횡보 구간을 거칠 확률이 높아보인다.

 

따라서, 굳이 금일(목) 종가에 진입할 필요는 없었다. 지금같은 장은 보수적인 매매가 필요한 시점 아닌가.

내일 당장 호재가 등장하여 급등을 하면 보내주고 조정시에 매수 자리를 잡으면 되고, 차트에서 표시해놓은 네모박스 가격구간에서 분봉과 호가창을 살펴보며 1차 매수 타점을 잡아보는 것이 좋아보인다.

 

지속적인 외국인의 폭탄매도 속에서도 외국인의 수급이 계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기관 또한 11월 이후에 꾸준한 매수가 들어와주고 있다. 에버리징 (분할매수)를 통해 접근을 한다면, 분명 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 2020년 보유 포트들 중에 알짜배기 매매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마무리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종목 분석 매매일지 같이 작성을 해본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나, 포스팅 작성은 내 스스로에게 책임감을 갖고있다.

나중에 나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테니.

어려운장에서 최대한 옥석가리는 연습을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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