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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과거

2020.04.12 꿈개미 관심종목 - 중간점검(자연과환경/삼성제약/에이비엘바이오/sk케미칼/앱클론/명문제약/바이넥스 등)

by 차티스트꿈개미 2020. 4. 12.

 

 경제적인 자유를 꿈꾸는 개미의 공간

꿈개미 관심종목 중간 점검 

 

최근 스터디 자료 관련하여 준비를 하느라고 포스팅을 열심히 하지 못했다.

최대한 스터디 자료와 무관하게 블로그에 관심종목과 기법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꾸준히 할 예정이다.

오늘은 그 동안 언급했었던 종목들에 대한 중간 점검을 해보고, 보유하고 있는 포트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차트 중간점검을 해보도록 하겠다.

 

 종종 카카오톡 공부방에서 질문을 많이 주시고, 개인 종목에 대한 상담을 개인카드톡으로 주신다.

보유하고있는 포트들을 보여주시는 분들도 있고, 이 진입자리는 어떻느냐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신다.

자칭 증권사 tv 에서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방송에서 종목 상담해주는 것을 보면, 다 아는 것 같이 설명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은 간단한 지지 저항만 분석해주고 빠르게 넘어간다. 

 

 정말 제대로된 종목 상담과 차트 분석은 결국 '개인 기준'에 철저히 진행이 되기 때문에, 내 기준이 맞지 않은 종목이 상담을 들어오게되면 자세한 분석을 하기가 어렵다.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지만.. 한마디 한마디씩 할 수록 부담감이 되는 것은 사실이기에 말을 아끼는 편이다.

 본인 기준을 잘찾으시라. 당연한 이야기를 매번 하지만 그게 정답이기에 어쩔 수가 없는 것같다.

어디까지나 꿈개미의 개인적인 분석에 불과하며, 본인 만의 기준으로 손절라인을 잘 잡고 대응하기를 바란다.

 

 

 

차트 중간 점검

 

 

1. 삼성제약

삼성제약 일봉
삼성제약 월봉

개인적으로 삼성제약은 한번 다시 대시세가 나올법한 차트를 보여주고 있다.

2019년 11월 당시 진입을 하면서, 비중을 크게 들어가고, 이번 하락장에서 약 30%의 비중을 줄였던 종목 중 하나이다.

삼성제약은 개인적으로 중단기 스윙으로 접근을 하였다가, 이탈을 하더라도 장기투자 포트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했었다.

  월봉이 정말 의미있는 흐름으로 이어져가고 있고, 분명 시세는 한번 분출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삼성제약 일봉

대표적으로 가야할 자리에서 못가고 한번 빠진 종목이기 떄문에 회복이 더딜 것으로 예상을 했으나, 최근 리아백스주 임상 성공적 마무리라는 뉴스에 급등이 나와주며 다시끔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다.

 지수 자체에 별 영향이 없다면, 현재 해당 박스권에서 다시 전고점을 도전하러 가는 강한 양봉을 기대해볼 수 있는 자리로 보여진다.  만약 빠진다고하더라도, 최대 3,300원까지는 가격대를 열어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2. 자연과환경

자연과환경 일봉

개인적으로 2,000원까지는 무난하게 가줄 것이라고 보고있는데..

자리자체는 시세가 한번 터져주어야하는 자리가 맞다. 다음주내로 시세가 나와주지 않는다면, 주가는 밀릴 확률이 높다. 가야할자리에서 가지 못하면 힘은 사라진다.

 하지만 이런차트는 물리게 되더라도 차트자체적으로는 장기투자가 가능한 종목으로 볼 수 있으나, 이낙연 정책 관련주로 진입을 하였고, 총선의 결과에 따른 실질 수혜주가 아니던 맞던 재료 소멸이기 때문에 총선이전에 무조건 정리하는게 맞는 대응이다.  참고로 관련 후보가 당선되고 연상을 갈 것이라는 환상은 버리길..

 정리 이후 대시세가 나온다고 하여도, 내 기준을 지켰기 때문에 별 달리 후회할 것 같지는 않다.

 

 


 

3.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일봉
에이비엘바이오 30분봉 

 

에이비엘바이오는 금요일 종가에 꾀 비중있게 종가베팅을 들어갔다.

일단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검색식 등장,수급 또한 최근 외국인이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데..

 

 일단 손절라인은 16,000원 정도를 잡고 대응을 할 생각이고, 이번 달 매매는 지수 위치상 아마 에이비엘바이오 정도로 마무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일봉상으로 20,000원 선을 쉽게 뚫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강력한 호재로 한방에 뚫어주거나 계속해서 꼬리 시세를 주다가 한번 아래로 떨군뒤 개인들의 물량을 한번 크게 받아낼 가능성도 있는 자리.

 하지만 일봉상 노란원자리에서 기준봉 하나만 등장을 해준다면, 차트의 판도가 애매함을 넘어서 상승을 예고하는 차트를 만드는 자리기에 1차 비중 매수가 가능한 자리로 보여졌다.

 

 최근 협력사인 중국 바이오업체 아이맵이 국내 식약처 IND(임상) 신청 뉴스, 그리고 최근 학회에서 파킨슨관련 내용도 온라인을 발표했기 때문에 외인동향과 차트 움직임상 좋은 호재뉴스를 한번 띄울법한 차트 움직임이라고 생각했다.

최근 항체 관련하여 삼성바이오로직스 포함 파멥신이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있고, (이중)항체 관련 섹터에 한번 수급을 크게 넣어주지 않을까.

 

만일 손절이 나가게 된다면, 현금화 비중을 더욱 높이고, 보유 포트만 끌고가는 상태에서 수익시 바로 청산하는 방향으로 잡고, 지수가 굉장히 위험한 자리에 와있다고 판단, 한동안은 관망의 자세를 유지할 생각이다.

 


 

 

 

 

4. SK케미칼

SK케미칼 일봉

현재 박스권을 잘만들어 주고 있다. 금요일날 만들어진 음봉은 상승파동이 나올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분봉으로 한번 뜯어보도록 하겠다.

 

 

SK케미칼 15분봉

일단 시가갭을 띄운 음봉이 등장을 하면서 하단 지지선을 받고 반등이 나와주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둘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매집봉이 등장을 한 것이다 라고 판단을 하였고, 보유 포트에 대한 현금화 30%를 진행하면서 유일하게 배제를 했던 종목이라고 볼 수 있다.

 


5. 앱클론

앱클론 일봉
앱클론 15분봉

앱클론은 한번 하락이 나오더라도, 40,100원 자리 정도는 지켜주는 것이 좋다.

분봉상 방향이 결정될 자리가 나오는 듯하여 지켜보고 있으며, 아쉽지만 현금화 30프로를 진행했던 포트이다.

아직 2차 매수구간 까지는 열어두고는 있고, 항체 섹터 관련주 중 하나로써, 앞으로의 수급에 기대가 된다.

 

 

 

 

 


6. 바이넥스

바이넥스 일봉
바이넥스 15분봉

바이넥스의 경우는 무조건 수익구간오면 바로 청산을 하라고 말씀을 드렸다.

금요일 종가가 일단 단기 하락 추세 구간으로 진입을 한 자리기 때문에, 계속해서 수익권일 때마다 비중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었다.

 물론 하락추세 구간이 단기간 내에 끝날 수도 있지만, 9,600원까지는 일단 구간을 열어두고 대응을 할 생각이다.

그대로 보유물량 홀딩한 상태에서 9,600원 구간을 2차매수 구간으로 잡을 수 는 있었지만.. 

보유 포트들이 대부분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 엮여있다보니 일정부분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개인적으로 하락 추세로 진입하고 있는 바이넥스에 대해서는 비중을 줄였다.

 하지만 일봉상 노랑박스권을 지켜주는 흐름이 아직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에서, 1-2주 정도 추가적인 횡보를 계속해준다면 진입자리를 일봉상 타점을 잡아 재진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관심목록에 있는 종목 중 하나이다.

 

 


7. 명문제약

 

명문제약 일봉

명문제약 일봉차트이다. 5,200원 현재 1차 중요 지지선에 닿아있는 상태이고, (이미 장중에는 이탈이 한번 되었다)

4,900원이 2차 지지선으로 저 구간이 힘없이 밀려버린다면 손절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

개인적으로 1차 2차 매수까지 진행을 하여 평단이 많이 낮은 상태인데, 아마 고가권에서 예상치 못한 유상증자 관련 악재가 터지면서 갭하락을 했던 종목 이다.

 

 일단 유상증자는 본인 지인이 회사 내부사정을 잘알고있지않는 이상 개인투자자는 정말 예상치 못하게 터지는 피할 수없는 악재라고 볼 수 있겠다. 이래서 분할매수가 정말 정말 중요하다.

 

 유상증자 악재가 나온다면 대응은 2가지 이다.

 

1. 바로 손절을 진행하거나

2. 저점을 확인을 하고 평단을 줄인다

 

보통 차트를 볼줄 모르는 개인투자자라면 손절 진행이 맞다. 

본인이 하단에 어떠한 지지선이 있고 어떠한 흐름으로 가면 정리를 어떻게 하겠다 라는 전략없이 맞닥뜨린 유상증자 악재라면 그냥 정리하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마무리

 

 매일 같이 차트를 뜯어보고, 공부해보자.

공부가 뒷받침 한다면 차트에 대한 이해가 늦어지는 사람은 있어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내가 할 수 있을까? 귀찮아? 라고 고민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며 시간낭비할 바 에는,

차트 공부를 하면서 벽을 느껴보고 답답함을 느끼는 게 좀 더 실용적인(?) 스트레스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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