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애초에 외인/기관 모두 버린 증시라고 생각을 하고,
코스피에 대한 분석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 매도가 연일 지속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를 포함하여 여러 시황 분석 전문가들이 이러한 외국인의 매도에 대해 다양한 분석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저 또한 수급추이를 지켜보고 언제 외국인들이 매수로 돌아설지 지켜보며, 나름 분석을 해보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한달내내 거의 주구장창 매도세로만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그나마 외인들의 매도세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수급이 들어온 섹터는 IT계열 입니다.
이러한 외국인들이 파는장에서 지수방어를 해준 기관의 매수세인데, 한국증시가 얼마나 외인들의 수급에 휘둘리는지 11월~12월 한달간 뼈저리게 느끼고, 앞으로도 느끼게 될 것같네요.

MSCI 리벨런싱
기존 MSCI 지수 관련해서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https://rudream.tistory.com/71
MSCI 지수란 무엇인가? - 코스피,코스닥과의 관계
최근에 MSCI 관련하여 뉴스들이 계속 나오고있고, 여러 전문가 분들의 시황분석에서도 간간히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이 MSCI 지수가 무엇인지, 어떻게 한국증시(코스피,코스닥)에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알아보겠..
rudream.tistory.com
수많은 애널리스트들이 11월 초중반은 MSCI 리밸런싱의 영향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을 하였고, 저 또한 한국증시에 대한 MSCI 지수 조정으로 외국인의 투자 심리 위축을 제일 큰 원인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리밸런싱 이후에도 전망했던 2조 5천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물량들이 쏟아지고 있네요.
아람코
시황분석때도 한번 언급 드렸었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사우디 아람코는 12월 기업 공개(IPO)를 공지하였습니다.
일정을 확인하였을 때, 최종 공모가 확정은 12월 5일이고, 12월 11경 타다울 증권거래소에서 주식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라고하네요.

외인들의 자금이 빠지는 제일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로 예상되어지고 있었죠.
한국증시에 투자되고 있는 자금을 회수하여, 12월달에 예정되어 있는 아람코 IPO에 투자금이 몰릴 것이다 라고 예상을 했었는데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01/98615141/1
사우디 아람코 공모주 청약 52조 몰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공모주 청약에 443억 달러(약 52조274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사우디 정부가 아람코 기업공개(IPO)로 확보하려는 자금(256억 …
www.donga.com

사우디 왕실은 애초에 아람코 기업가치를 약 2조원 정도 측정을 하였으나, 1조 6천~7천억으로 하향조정을 하였고,
해당 아람코 기업에 대한 IPO 청약 규모가 약 52조원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52조원 중 개인투자자의 금액이 14조원, 기관투자자 37조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라는 노이즈가 깔려 미국,유럽,아시아등의 외국인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도 주식시장으로 자금 몰림
이 부분도 최근 시황에서 언급을 드렸었죠.
최근 외국계 증권사(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등) 대부분이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로 상향 조정을 하면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12020025&t=NN
"내년은 다우 보다 코스피"…외국 증권사, 韓 증시 `베팅` 이유
외국계 증권사들이 최근 한국 증시에 대해 잇따라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올해 주가가 고공 행진했던 미국 증시에 대해서는 다소 유보적인 의견이 나오면서 그동안 우리 증시를 외면했던 국내외 투자자...
www.wowtv.co.kr
글로벌 악재에 대한 우려가 이미 코스피 시장에 선반영이 되어 주가가 조정국면에서 어느정도 바닥을 다지는 상태에 있으며, 저평가되었기 때문에 매력적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또한 JP모건은 한국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음과 동시에, MSCI에 같은 신흥시장에 분류되있는 인도증시에 인도정부의 감세정책, 부양책등이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하였는데요.
한국증시는 연일 외국인 매도세가 계속되어 하락추세에 있는 반면에, 인도증시는 연일 상승하며 강한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한국증시는 18년도 이후로 계속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반면, 인도증시는 지속적으로 자금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브라질/대만/인도 증시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내수 중심의 경제구조, 완화적 통화정책, 기업실적 양호등의 성장세가 동반되면서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면서 투자자금이 해당 신흥국으로 모이고 있는 것 같네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1VQRQLSYXE
신흥국펀드 올 수익률 高高...내년엔 印·베트남 등 찜할까
코스피지수는 박스권에 갇혀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주요 신흥국 증시는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면서 국내 출시된 신흥국 펀드들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 글로벌 기업들의 이익 개선세가 본격화..
www.sedaily.com
무역협상의 결렬 가능성
투자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심리로 작용되는 글로벌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칠레에서 무역협상 서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은 되어져 있으나, 협상 내용중 기존 관세철폐에 대하여 충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콩사태까지 겹쳐, 트럼프의 홍콩 인권법 서명으로 인하여 더욱 불투명 해지고 있으며,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4082100009?input=1195m
美하원, '위구르 법' 가결…홍콩 인권법 이어 中 추가 압박 | 연합뉴스
美하원, '위구르 법' 가결…홍콩 인권법 이어 中 추가 압박, 하채림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19-12-04 11:42)
www.yna.co.kr
여기에 중국은 미국 블랙리스트 기업을 발표하며 홍콩인권법 서명에 대한 반발을 드러냈습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이번엔 미국하원이 이번에는 위구르 법을 통과시키면서 중국에 대한 정치적인 압박 카드를 하나 더 꺼내들었으며, 이후 상원 표결이 진행되고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까지 진행이 된다면, 무역협상은 더욱 난항이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20508162523012
미국 비난 특집판 된 인민일보…중국, 인권 문제 간섭에 발끈
미국의 잇단 중국 인권 공격에 중국이 정부와 언론을 총동원해 거센 비난으로 맞대응하고 있다. 5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미국 비난 특집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국을 향한 비난으로 가득 채워졌다. 1면에 '누구도 테러 세력을 지지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제하의 논평을 싣고 미 하원의 신장위구르 인권법안 통과를 비난했다. 논평은 미 의회의 위구르인권법 통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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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외국인의 매도장 속에서도, 소소한 수익으로 목숨을 연명하고 있습니다.
12월은 주식 양도 소득세 시즌이기도 해서 더욱 매도세에 대한 부담이 작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와중에도 코스닥 지수는 중요하게 생각하던 618지지선을 깨고, 다시 장 후반에 회복하는 흐름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MSCI 리밸런싱 단기 악재가 소멸되나 했더니, 홍콩인권법, 위구르 법 등등 또 다시 글로벌 악재가 등장을 하면서 유독 한국증시만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휘둘리고 있습니다. 이런 장일 수록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대응하시면서, 비중을 조금 줄여나가시고, 손절할 자리가 오면 추매가 아닌 과감히 자를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 아람코 IPO 일정도 마무리 된 만큼,
외국인의 매수세를 기대해보며,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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