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코로나19 조기종식’은 희망고문…감염병 시대 ‘뉴 노멀’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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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시대 ‘뉴 노멀’ 준비해야 - 기사요약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849

[초점]‘코로나19 조기종식’은 희망고문…감염병 시대 ‘뉴 노멀’ 준비해야 - 청년의사

: 유럽과 미국 등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전문가들은 치료제가 개발되기도 전에 펜데믹 상황이 된 만큼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영국이 코로나19 사태 초반 건강한 사람들은 굳이 병원을 찾지 말고 집에서 쉬라는 취지의 대비책을 내놨다가 최근 실시한 모델링을 통해 사태 심각성을 깨닫고 새로운 전략을 짜듯이 우리도 정확한 상황 인식을 통한 대비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

: 대한병원협회 코로나19 비상대응본부 이왕준 실무단장(명지병원 이사장)은 대구·경북지역을 따로 놓고 생각하면 현재도 전국적으로 지역감염이 완만하게 올라가고 있다며 장기적인 코로나19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

: 정부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최소화에 나선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추이

 

 

 

 

 

이미 이탈리아는 이번 코로나19로 계기로 완전히 무너진 듯 하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영향 이외에도 관광산업을 주기반으로 하는 국가 차원에서 타격은 어마어마 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은 이미 확진자 수가 이란과 스페인을 추월하여 중국확진자 추이와 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노란색선)

과연 미국이 적극적인 감염방지 대책을 내놓으면서 Flatting Curved 를 성공 할 수 있을 지는 지속적으로 관찰 해보아야.. 그에 오는 증시 낙폭 및 변동성은 피해가기 어려울 듯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의 확진자 증가추이는 이제 초반부라고 생각이든다.

백신 개발까지 아무리 빨라도 상반기내에는 힘들 것으로 보이면서, 그 사이에 회사채 매입등 경기부양책을 실시한다고 해도, 실질적인 트리거역할을 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이 되지 않는 다면 힘들 것같은데.

 

유럽은 애초에 마스크 쓰는 문화가 발달되어있지 않아 쓰면 사람자체를 병원균 취급.

미국은 미국대로, 유럽은 유럽대로 서서히 무너져 내려가는 중. 

 

 

 

위 내용과 그래프는, 중국의 휴대폰 가입자 약 천만명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나는 중국의 코로나19 종식선언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 중 한명이다. 지속적인 발병임에도 불구하고, 방치를 하거나 어딘가에 격리시켜버리는 것은 아닌지..

 

 

아무튼 트레이더의 측면에서만 보자면, 코로나19 발병 이후 전종목을 현금화 해놓은 발빠른 트레이더들 같이 나는 왜그러지 못했나 라는 후회 및 반성을 하는 중. 이미 포트로 갖고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기에 최대한 헷지 개념으로 인버스x2 를 포트에 편입시켜놓았고, 어느정도 일정부분 안전자산에 투자중..

급하게 바꾼 전략이 먹혀들길 바라는 수 밖에 없는듯.

 

 

 

 

 

<'Flattening the Curve' 전략 포스팅>

https://rudream.tistory.com/223

코로나19 백신 테마 관련주 (Feat.Flattening the Curve) - 렘데시비르,하이드록시클로로퀸,칼레트라 등

주간 집계이긴 하지만 모든 업종별 수익률은 최다 -25% 까지 육박을 하고 있는상태.

상반기 기업실적은 박살이 날 듯하고, 코로나19가 어느정도의 실물경제에 타격을 입힐지.. 일단 주식은 부동산에 3-6개월 선행하니, 코로나19 사태가 쉽사리 진정되지 않는다면 부동산 경제 먹구름도 머지 않은듯. (이미 진행되고있다는 후문이)

 

 

 

 

마무리

최근 유투브에 보면 너도 나도 전문가랍시고, 삼성전자가 바닥이니 아니니, 한국증시가 바닥이니 아니니, 기다렸다 매수해라, 지금부터 분할매수해라 말하는 사람들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고 있다. 난 코로나19 이전부터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해왔기에 같은부류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찌보면 나도 대중의 심리에 쉽게 휩쓸려 똑같은 사람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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